한시라도 방구석에 있으면 좀이 쑤셔서 나와봤다. 니가 왜 거기를 갔니, 니가 뭔데라는 태클 다 받는다. 그냥 내 신념에 의해 매일매일 현장에 다니고 있다.
3시 시작이라서 잠깐 바로옆 투썸에 있다. 밖에 존나 춥노.

이곳에 오기전에 정형외과가서 양쪽 무릎 물 빼고 염증 주사맞고 물리치료 받았다. 40넘어 가니까 하나씩 고장 나는게 실감된다. 하아~ 내 무릎에 물이 차다니...ㅋ




주사바늘 존나 꽂더라. 피검사 한다고 피빼고, 염증주사에 물빼는 주사까지..ㅠ
자전거 타고 그렇게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니고 현장가면 앉아 있겠냐?요새 갑자기 무리를 했더니 이런일도 있더라. 게이들은 건강 챙겨라.
그리고 의사게이가 일게이임을 확신했다.면담간 치료간 눈이 이글이글 하더라. 분노찬 가득한 표정으로 잘 치료해 주더라. 진심이 느껴졌다.
왜그런지 아냐?
의사양반한테 나는요 자전거 타고 집회 현장 존나 다녔고, 집회 사회보고 이재명개씨발새끼 할때도 많이 서 있었다고 했다.
그랬더니 도장에 잘해주세요 박혀있었다. 나중에 보니까. 저거는 들고다니면서 간호사 물리치료사에게 건건이 보여주는 일종의 마패 같은거다.

이름 가지고도 시비 걸지 마라. 안그래도 요새 욕 더 많이 먹고 있으니까. 씨발. 아무튼
의사게이가 우리는 비급여 아니고 제가 할수 있는 최대한 다 조치 해주겠다고 했었다. 존나 진지한 눈빛으로 설명하는데 눈빛으로만 오동운개새끼 쳐 바르겠더라. 일게인지는 안물어 봤다. 친목밴.
간회사 역시 오마카세 쉐프가 음식 설명하듯이 오늘 치료 브리핑도 해 주더라. 원래 하는거겠지만 따뜻함과 상냥한 미소가 함께 했다. 친절했고 천사같았다.
동묘역 애국보수일게이가 병원장으로 있는 정형외과를 나와서 이것저것 생각중이다. 식당폐업은 이미 한거고 언제까지 해야되고 잘할수 있을까..
그래서 그냥 하기로 했다. 잃어버린 자유대한민국을 되찾고 이재명의 민주당, 빨갱이괴뢰공산세력이 이땅에서 영원히 사라지는 그날까지 개지랄 옘병을 떨어보기로..
뭐 어떻게든 되겠지. 댓글로 일베로 응원해 주는 일게이들 고맙다. 니들도 힘내고 함께 할 수 있으면 어디든 함께 하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