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크에 투입된 북한군 생포함

한국으로 귀순할까?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50112/130841825/1

11일(현지 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군 두 명을 포로로 생포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에 따르면 이들은 1999년, 2005년생으로, 26세와 20세다. 한국어밖에 할 줄 몰라 한국 국정원 협력 하에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병사는 “처음에 훈련을 위해 파견된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신의 텔레그램에 “우리 군은 쿠르스크에서 북한군을 포로로 잡았다”며 “이 두 북한군 병사는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수도 키이우로 이송돼 SBU의 조사를 받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간)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군 2명을 생포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젤렌스키 대통령 텔레그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간)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군 2명을 생포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젤렌스키 대통령 텔레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