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딩때부터 파이즈리 야동이랑 망가 좋아했거든

 

가슴이 이유없이 좋았음

 

근데 울반에 가슴큰애가 3명있었는데 개네들한테

 

관심가지고 있었지

 

그러던 어느날

 

물리 이동수업 시간이였는데 

 

물리수업은 교실이랑 많이 떨어진 화공건물로 가야했어

 

그수업이 끝나고 그날따라 물리선생이 나보고 잠깐 남으라고해서

 

남아서 10분인가? 얘기할거 있어서 잠깐 있었지

 

그후에 혼자 교실로 돌아가는데 

 

그건물 교직원 화장실있는데

 

평소에는 거의 안써 난 화장실이나 들리자해서 그 화장실을 간거야 화장실 첫번째칸을 딱 열고 들어갔는데

 

 우리반 가슴큰애 3명중 1명이 거기서 생리대같은걸 딱 팬티에덧대서 넣고있었어

 

둘다 말없이 잠깐 바라보다

 

내가 미안 하고 후다닥 나왔는데 알고보니 여자화장실 이였던거지

 

난 점심시간이 끝나고 소문퍼지면 ㅈ대니까

 

개한테 찾아가서 아까 미안 진짜 실수라고 하니까

 

개가 그냥 괜찮으니까 서로 말하지 말자고 아무한테도. 하길래

 

다행이다 생각하다가 학교끝나고 개한테 다시 찾아감 

 

야근데 그냥 나 죄책감이 너무 든다 아까일 선생이랑 애들한테 다말하고 전학갈게 하니까

 

그러지마라고 왜그러냐고 해서

 

그럼너 내가 말안할테니까 가슴 보여줄수있어?

 

하니까 개가 ㅈㄴ당황하면서 너 변태야? 협박범이야? 하는겨

 

그래서 그냥 다말하고 내가 자퇴한다고 하니까

 

알았다고 룸카페가서 보여주더라

 

진짜 크긴 ㅈㄴ. 크더라고

 

만지고 감상좀 하다가 

 

진짜 파이즈리 한번만 해주면 앞으로 다신 안그럴게 하니까

 

그날 파이즈리 까지 받음

 

그뒤로 양심상 비밀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