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통령들 중, 천주교 세례명이 있는 사람들은

 

놀라울 정도로 그 세례명 성인의 운명을 따라갔었음 ㄷㄷ.

 

그 데이터를 한번 보자.

 

김대중: 토마스(감옥에 수감되어 사형선고, 실현O)
노무현: 유스토(추락사, 실현O)
박근혜: 율리아나(반대세력에 의해 쫓겨남, 실현O)
문재인: 디모테오(성난 군중들에게 맞아 죽음, 아직 실현X)
 
 

 

그런데 무교로 알려졌던 윤석열도 세례명이 있었음

 

바로 암브로시오(불멸이라는 뜻)

 

여기서 무서운 점은, 실제 암브로시오의 인생과

 

윤석열 인생의 흐름이 거의 똑같다는거임

 


 

 

1. 암브로시오(윤석열)은 귀족가문(대사헌-검찰총창 윤문거의 직계후손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아우렐리우스(윤기중)은 갈리아(연세대)의 최고위 지방장관(명예교수)직까지 지냈다

 


 

2. 밀라노 집정관(박근혜 특검팀)으로 근무하며 정통파(우파)와 아리우스파(좌파)의 중재(박근혜, 조국수사)를 맡았는데, 갑자기 암브로시오(윤석열)을 주교(대통령 후보)로! 하는 반응이 나와버렸다.

 

3. 이 때 암브로시오(윤석열)은 아직 세례(정계입문)도 하지 않은 예비 신자였으며, 딱히 신학(정치) 공부를 한 적도 없었다. 따라서 암브로시오를 주교(대통령 후보)로 모시자는 주장이 나오자 나는 사제(정치인)이 아닌데 무슨 수로 주교(대통령 후보)가 됨? 이라는 반응.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통교회(우파)가 열성적으로 그를 설득하자면서 그는 즉위한 지 얼마 안 된 황제 그라이타누스(김무성)의 허가가 떨어지고 행정관직(검찰총장)을 포기하고 세례(정계입문)을 받은 후 주교직(대통령 후보)에 오른다.

 

 

소름돋을 정도로 똑같다 ㄷㄷ

이 글을 쓰면서도 무서울 지경이다

 

 

 

자, 근데 실시간으로 진짜 소름돋는 유사성이 떴다


 

 

바로 아리우스파(좌파)와 대립한 암브로시오 성인의
 
실제 축일이 12월 7일이다.
 
12월 7일이라... 무언가 떠오르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
 
바로 윤석열 탄핵소추안 표결일이다
 

 

참고로 암브로시오는 이단 및 부패세력을 척결하고, 

 

가장 위대한 인물로 기록되어 생을 마무리했다. 

 

과연 윤석열 암브로시오의 운명은? 

 

 

 

 

12/7 윤석열 탄핵 표결 

 

D-1 개봉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