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중공 등 공산국가에선 공산주의 사상이 투철한 인물을 선별해 공산당에 입당시키고 이들을 행정기관·사법기관·군조직 같은 국가조직에 파견해 통제하고 이끌어 가는 방식으로 국가를 운영한다.

국가를 이끌어 가는 공산당은 공산주의 사상과 노선에 충실한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지속적인 교육 훈련을 통해 철저히 당이 하나가 되게 만든다. 이러한 노선의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 좌파 정당들도 당의 사상 노선에 충실한 사람들을 충원하고 당 노선에 충실하도록 만든다. 진보당은 물론 좌파당 등도 철저히 사상적으로 투철한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당을 운영한다.

반면에 중도파인 국민의힘은 사상과 노선에 충실한 사람을 공천하지도 않고, 종북좌파 정당들과 싸울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 우파·중도 정당들은 현 정세가 종북 세력과의 체제 전쟁 상황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철저한 당 정체성 교육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이념 정당, 전투적 정당으로 변신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