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얼마 안 살은 20대지만, 세상은 정말 사기꾼들로 가득 차 있다.
외국 생활도 해봤는데 내가 볼때 사기꾼은 어딜가나 있는건 맞는데 한국이 유독 더 심한거 같아.
물론 좋은 사람도 많다, 하지만 이 좋은 사람들이 정말로 좋아서 좋은건지 멍청해서 좋은건지 확신이 안 들때가 많고
내가 한 가지 깨달은 것은 닝겡은 자기 자신 밖에 생각 안 하고
무조건 자기입장으로만 생각하기에 세상은 결국 너를 등쳐먹고 뽑아먹으려는 사기꾼들로 가득차 있다 보면 된다.
사기의 성립요건이 뭔지아냐?
사기를 칠려면 일단 전문성이 있어야 되고 전문성이 있어지려면 대중적으로 남들이 모르는
소수만 아는 그런 고급지식을 알고 있어야 한다,
가령 보이스 피싱은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아주 신개념? 사기수법 이었고
모두가 잘 모르던 수법이었다
하지만 요새는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도 알고 욕으로 대응한다.
주식 강좌니, 땅 투자니 뭐니 다 똑같아,
다만 너무 양아치스럽지 않다는게 진짜 수배명단에 오르는 사기꾼들과 차이점이 란것일뿐.
니들 소위 배운놈들이라는 사람들 있지. 의사; 변호사; 세무사; 고위 관리자 등등
이 새끼들은 소수고 전문지식을 갖추고 자본도 갖추고 있기에 일단 주도권을 잡고 있어
일반 대중들은 그저 이들에게 소비될 뿐이지.
물론 이 새끼들이 너희 부모님들 처럼 너만 생각하는 천사같은 분들이라면 아주 좋겠지만,
대다수 경우는 결국 너의 '돈' 만을 쥐어 짜내고 싶어한다.
예를들면 의사의 경우에는 치과 과잉진료; 포경수술; 라식,라섹(부작용 위험).
이게 스티브 잡스가 치료 거부하고 그냥 암으로 뒤진 이유가 될수 있겠지.
변호사나 세무사 고위 관리자같은 이런경우는 자기 이득에 부합할 경우
너가 고용한 사람일지라도 너에게 불이익을 취하게 할 개같은 별에 별 다양할 짓을 할 수 있지.
예전 유대인들의 가르침에 이게 한가지 기억에 남는다.
유대인들은 절대 계약을 하지 않는다,
왜냐면 계약을 하는 순간 너의 권리와 의무는 계약자에게 귀속되고 이끌려 다닐수 있기 때문이지.
폰팔이들 생각해봐라 어떻게든 2년 노예계약 체결해서 어차피 2년동안 돈내는거 생각하면
너는 폰은 원래 기기만 사는 값은 다내고 2년동안 약정에 위반시 위약금 비싼 요금제를 강요당해 쓰게되지.
하나 일주일전에 겪은 일을 풀자면 외국에서 돌아와서 한국에서 폰 정지한걸 다시 개통하려고 대리점에 갔는데
이 폰팔이 새끼가 처음부터 표정이 띠껍고 전라도스러워서 주시하고 있었는데
유심칩은 현금만 된다 이 소릴 하더라 그래서 뭐 그럴수도 있지 하고 5천원 현금 줬지
근데 이 귀걸이 낀 남자 폰팔이 옆에 껄렁한 여자 폰팔이가 또 오더니
남자 폰팔이의 유심칩을 확인 하라는 각본에 짜여진 명령을 받고
상자안에서 유심칩을 뒤지더니 "어머 유심칩이 없네" 이 지랄 하더라,
그래서 응? 대리점에 유심칩이 단 한개도 없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
라는 생각이 번쩍 했지만 일단 별수 있나 없다니까 나가서 다른 대리점 갔다.
그런데 이 대리점 애도 갑자기 내 이름이 최근에 바뀐게 여기에는 등록이 안되있다면서
안 해주려는 트집을 잡으려는게 보이더라.
그래서 내가 선수를 쳤지,
"혹시 대리점에 유심칩이 없다는게 말이되나요?
제가 다른 대리점을 들렸다 오는 길 인데 거기서 유심칩이 없다네요" 하니까.
그 여자가 웃으면서 그건 자기들 귀찮은 일 안하고 돈 되는 핸드폰만 팔아먹겠다는거죠,
요즘 다른 대리점에서 귀찮은 일들을 미루네요 서로 이러더라.
그래서 내가 또 선수치려고 여기선 착한 분을 만났네요 이러면서 아부떠니까
아까 이름 바뀌어서 문제가 될거같다는 소리는 들어가고 잠자코 해주더라.
사실 이런 딱히 배운놈들이 아닌 사기꾼들인 경우에는
니가 쉽게 거를수 있다는 점이 배운 사기꾼 놈들과의 차이점이지.
진짜 무서운 새끼들은 배운새끼들이 사기꾼인 경우이다.
원래 극과극은 통한다.
저기 길바닥에 누워있는 거지와 재벌들의 사주는 미세하게 엇갈렸지만 비슷하다 했다
이런 결과에서 보듯이 일베에서 폰팔이 차팔이 보험팔이 들을 욕하는게 절대 틀린말이 아님을 명심해라.
세상은 사기꾼들로 가득 차 있고 모두 너의 '돈'을 빨아먹고 싶어한다.
물건을 사러갈때도 그 사람은 너한테 좋은 물건을 팔고 싶은게 목적이 아니야
그냥 그 물건을 팔고 얼마나 차익을 남길지만 걱정한다.
장사치들이 제일 싫어하는 손님들이 뭔지아냐?
까다롭고 질문많고 엄청 재는 소비자다.
이런 애들은 왠만하면 멍청하게 물건 안사거든.
자동차 회사에서도 리콜비용보다 벌금이 더 높으면
그 차를 산 소비자들의 위험은 아랑곳 않고 그냥 벌금을 내버리지.
이건 영화 파이트 클럽에서 나온 얘기다.
니가 공부를 해야하고 지혜를 깨달아냐 하는 이유가 뭐냐면
비유를 하자면 예전 원시시대에는 너보다 힘쌘 나쁜새끼가 있으면
넌 걔한테 여자뺏기고 영토 뺏기고 식량 뻇기고 물건 뺐기고 심지어 죽었잖아.
현대사회에선 이젠 대가리와 입터는걸로 싸운다.
만약 나쁜새끼가 한명이 있고 주도권을 잡고 있는데
너가 그 새끼보다 똑똑하지 않다면 그 새끼가 앞에서 어려운 말로 씨부리며
전문용어로 너를 난도질 하는걸 당하는지도 모르고 당하게 된다.
인생은 전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