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모델Y를 샀다.
광명까지 가서 신차 인도식?이란걸 했음.
손님이 오는데 직원들이 쳐다보고 인사도 안하는게 신기했음.
아무리 미국기업이라지만 한국에서 장사하는데 인사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닌가?
무슨시발 안내도 없이 그냥 등받이도 없는 저 의자에 앉아서 30분은 기다린거같음
그리고 프리젠테이션을 하는데 나는 당연히 차의 필수 기능이나 (오토 크루즈 사용법같은거)
위기상황시 대처법 (방전, 화재, 사고 등)을 알려줄 줄 알았는데
갑자기 친환경 관련 영상 틀어주고 테슬라가 위대한 이유 틀어주고
이 위대한 기업? 제품?과 함께해서 축하한다는 영상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직원이 차 기능에 대해 입터는데
갑자기 원페달 드라이빙의 편안함을 존나게 강조하는거임
테슬라의 원페달 드라이빙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독자기술이라느니
한번 적응되면 정말 너무 좋다느니 꼭 사용하라느니....
나는 원페달 드라이빙이 급발진의 이유라고 생각해서 "저새끼 지금 미쳤나 시발??" 이 생각하고 있었음
그리고 이제 차를 받으러 갔는데...
당장 차 문 여는법도 모르는 사람이 있더라
그니까 아주 기초적인것조차 설명을 안해준거야
물론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주긴 하는데
사람들이 자주물어보는건 프리젠테이션때 알려주면 좋잖아
이럴거면 왜 사람을 한시간동안 그 작은 사무실에 가둬놨냐고 ㅋㅋㅋ
이번에 불 타 죽은사람??
저 위대한 프리젠테이션 할때
"화재시 비상 탈출 요령" 안내해줬으면 안죽었다.
나도 뉴스보고 떠올려보니까
앞 좌석 비상탈출법은 아는데
뒷 좌석 비상탈출법은 어제 설명서보고 알았음
모델Y 딱 한달타고 버렸음.
내 인생에 최악의 차.
그 뒤로 누가 테슬라 좋다고 그러면 색안경 끼게됨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