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온테 버튼?
앨런 윌리엄스?
숀롱?
디온테 버튼은 NBA에 진출한 후 18-19시즌 OKC에서는 수비형 슈팅 가드로 출전했다. KBL에서야 다재다능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했지만, 전반적인 피지컬과 기량이 매우 상향평준화 되어있는 NBA에서 생존하기 위해선 3&D 역할로의 변화가 불가피했다. NBA 시즌 중반 이후 로케츠 전에서는 크리스 폴을 비교적 잘 수비했고, 바로 다음 경기 포틀랜드와 매치에서도 3점 3연속 성공 및 특유의 운동능력을 살린 돌파와 레이업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래서 이번 2024~2025 시즌 KBL 최고의 용병은 누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