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개혁교회 신자다. 신학적 다양성을 위해서 타교파 교단의 지식을 공부해도, 또 인문사회학을 공부해도 결국은 신앙적 진실의 자기책임을 강조하는 개혁교회 신자다. 그런데, 꾸준히 복음주의 교회의 대척점에 율법 폐기론으로 민중신학 논자가 있었다.
이 대립구조를 잘 아는 분들은, 본인이 <고집불통 윤석열>이라고 조사쿠라 (조갑제)기자가 이야기하는 어법에 경악하는 이유를 잘 알 것이라고 본다.
약속은 기본적으로 지켜야 한다. 성경에서 약속을 안 지키면 하나님이 징벌한다.
반면에, 동학 노인들은 약속은 기본적으로 어겨야 한다. 약속을 지키면, 켕기고 얹힌 느낌을 갖는다.
결과적으로 조 사쿠라(조갑제기자)는 보수논객 30년간 앞뒤 안가리고 자유민주주의 사기! 시장경제 사기! 법치주의 사기를 사실상 518만번 증명가능하게 했다.
그런데, 이 다음의 문제다.
평생을 북한공산당도 없이 용어혼란전술로 전분야의 헷갈리는 용어로 퍼뜨린다.
기본적으로 서방자유진영의 프레임은 성경의 약속은 지키는 것.... 위에 있다. 반면에, 한국의 농민신앙은 농민들의 주군인 양반이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유학 대결했듯이, 그리고 그 양반에 노비들은 또 서로 서로 갈구듯이, 약속을 지킴이 한없이 얹힌 기분을 준다.
따지고보면 지난 30년간 한국을 지배한 동학노인은
생각대로 티
내 마음대로 하는 것도 있네
틀을 넘어서
등등. 약속 파괴가 상식이고 약속지키는 놈은 등신 논리를 만들었다.
정말로 사용받길 바라면서 절실히 준비한 사람들은
조갑제라는 인간 자체가 대못 규제인 틀에 막혀서 다 망했을 것이다.
무슨 말을 해도 그 말이 신앙적으로 틀에 맞는 것을 싹 다 거부하기에 맞는게 없다
싹 다 틀리게 해도 아무런 질책받지 않는다.
이분은 이렇게 젊은 세대의 최대치의 고통을
최대의 행복으로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