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태양 흑점 찍고 별 일주사진 찍고 은하수 찍으러 돌아다니고
낡아서 고정도 안되는 망원경으로 행성 근접사진 찍는다고 5시간씩 들여다보고
알비레오 빨강파랑 이중성도 사진으로 남겨놓고
라그랑주점 티티우스 보데 법칙 이런거 딸리는 대가리로 열심히 공부함
중3때 나는 천문학자가 될 지능도 재능도 재력도 없다는걸 깨달음
나는 딱 멀쩡한 집에서 공부해야 성공할 정도의 재능만 갖고 태어남
풍비박산 난 집에서 과학자가 될 정도의 지능이나 의지는 갖지못햇음
지금은 그때 알앗던것도 다 까먹음
그래도 별 보면 기분은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