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간 아들보러 나갔다가, 지구 한바퀴 돌게 되었다.
스위스

펄럭 펄럭이 아니고, 꽁꽁이노?


도시 곳곳에 군수부대가 있는듯.

융프라우위에서도 전투기 귕음이 들리더라.. 혹시나 저 구름을 뚫고 올라올까나 열심히 쳐다보았다.

산 내려오니 보이노? F-18였을거다

스위스에는 폭포가 많터라.
폭포 앞으론 군 비행장임.
F-5가 전시되어 있다. 전보대 뒷쪽에 있는데.

뭐 철책도 없고, 담도 없는 군 비행장이노?
9시에 있는 격납고 안에 F-18있네.

비행장 앞쪽에 F-35관련 현수막이 있던데.
Nein F-35라고 써져있노?



스위스까지 와서 이 기념비를 안 보고 갈수는 없겠지.

루선 성

피라투스 산 정상에 올라가면 레이더가 있는데.
저 둥근것들도 레이더겠지? 7시쯤에 있는것?

이것도.

저 밑에 푸마인지 쿠거인지 가는듯. 한 가운데 구름위로.

내려오다보니 행어가 또 보이노.

Pilatus PC-7 인듯.
제조사 피라투스도 이 근처에 있는듯하다.

방공호.. 인데, 박물관처럼 견적할수 있다고 해서 갔는데, 사전 예약이 있어야한다고 하네.. 된장..

내가 타야할 비행기가 연착해서 왔노..
내가 터키항공을 자주 탔는데, 먼가 도장이 틀리노.
그리고 Kushimoto라고 이름이 있노..

들어갔더니.. 두둥, 이런 현판이 있노.
닷과 일본-터키해군 문양, 1890-1985..
문득 어느해 터키항공(아님 일본항공)에서 손가락 오그라지는 영화 한편을 본 기억이 떠오르더라.
1890, 오스만제국의 군함이 일본 Kushimoto 근처에서 좌초되어서 일본인의 정성으로 다시 본국으로 돌아오고,
1985, 이라크-이란 전쟁으로 국외탈출을 하는데, 터키인들이 일본인에게 탈출을 먼저 도왔다고 연결을 시킨 영화였다.
2015, 먼지 모르겠다.
터키항공의 도장은 1985년에 일본인 탈출을 도와줄때의 여객기 도장이라고 함.
싱가폴
작년에 왔을때는 전투기 마니 다니더니, 이번에는 하나도 못 봄.


인도네시아 (발리)

타입181? 마니 보이더라.



마침 에어쇼도 있노..
아주 잠깐, 고뇌했다. 갈까 말까하고.



멀리나마 에어쇼 봄.
독일에서 온 A400M. 인니도 오더 넣고 기다리는 중인듯.
호주에서 온 F-35

웅비는 에어쇼 아크로바틱용
F-16도 보이고
Su-30도 보이는데..
왜 T50는 없노? 혹시, 인니애들 삐졌나?
물론 KF-21도 없노? 이거 직무유기 아님?
중국 (대만)

현충원 다녀왔다





헬멧이 넘 작지 않냐?



그리고 그 뒤에 있는 궁궐박물원에서 고전 무기도 보고 왔다.
여행 끝.

웅비는 에어쇼 아크로바틱용
F-16도 보이고
Su-30도 보이는데..
왜 T50는 없노? 혹시, 인니애들 삐졌나?
물론 KF-21도 없노? 이거 직무유기 아님?
중국 (대만)

현충원 다녀왔다





헬멧이 넘 작지 않냐?



그리고 그 뒤에 있는 궁궐박물원에서 고전 무기도 보고 왔다.
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