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렌트포드 

김지수가 브렌트포드 1군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브렌트포드는 1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3라운드에서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 소속 레이턴 오리엔트에 3-1로 이겼다.

브렌트포드는 후반 31분 브라이언 음뵈모, 킨 루이스-포터, 그리고 김지수를 넣었다. 김지수는 판 덴 베르흐 대신 투입하면서 브렌트포드 1군 공식전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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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가 3부 리그 팀과 경기서 후반31분 교체로 1군 데뷰라...

팀내 입지가 심각한 편이다.. 그냥 후보의 후보 정도..

빅리그 빼고 라도 빨리 뛸 수 있는 곳으로 이적 하거나 임대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