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중요한 문제가 있다.
미국이 트럼프 지지층과 바이든지지층 사이에서 서방기독교와 동방기독교의 대립점이 있다면,
한국에서는
양반족보 유지하는 속에서의 근대화(동학파) 및 양반족보 그게 다 뭐야(개화파)의 대립점이 있다.
사회에서 판검사는 서양법을 준수했다고 전문한다고 공인받는 직장이다. 이 직위를 맡은 경력자들 중에서도 양반족보가 있을 수 있다.
양반족보의 기본룰은 연고자들에 자의적 우대다.
반면에 서양법은 그런 자의적 판단을 부정한다.
한국과 미국을 원색적으로 1대 1 대응하면 그렇게 보이지만,
한국의 지배계층이 양반파로 90년대 이후 보수정당 지배층이 의도적으로 헌법을 수호하지 않고 양반족보대로 감싸면서, 법의 보호 밖으로 보수층을 몰아가고 있다.
여기에 강하게 비판하는게 트럼프 지지층의 ‘해리스’ 비판?
오히려, 거꾸로 19세기 백인우파보다 월등히 더 자의적 갑질하는 세력에 대한 반론인데.
홍준표씨의 그 발언은 중국경전 맥락에서는 진리다.
결국, 그 분의 자기정체성은 검사가 아니라, 동학신자일 수 있다.
여기서, 검사 직분 및 법을 깨는 차원으로, 신앙적으로 씨족주의 삶으로 살아야 하기 때문에 법을 지키고 사는 사람들의 공동체를 파괴하고,
이를 비판하면 나는 트럼프가 해리스에게 하는 혐오를 한 것인가?
혐오란 말은 전제조건이 있다.
기독교사민주의 공동체관의 전제가 있다.
그 자체가 없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