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물류의 중심 한반도

한국이 위치해 있는 아시아, 그 중에서도 동북아시아는 경제적, 군사적인 면에서 초강대국 미국 다음 가는 지역이다.

​그것을 나타내 주는 지표들을 살펴 보겠다.

​먼저 지도를 보자.


한반도 주변에는 일본, 중국, 러시아가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경우 태평양 건너 멀리 있다고 생각되지만 미국의 영토인 알래스카가 러시아 바로 건너 편에 있으므로 미국도 동북아 근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미국의 해외 주둔 기지는 한국, 일본 등 동북아에 포진하고 있다.


다음은 동북아 국가들의 국력을 나타내는 지표들을 살펴 보겠다.

​첫째, 군사력


미국의 군사력 평가기관인 글로벌파이어파워(GFP)가 발표한 2021년 군사력 순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 138개국 중 6위에 올랐다. 군사력 평가지수 0.1621을 받아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군사력이 강하다는 의미다.

​1위 미국, 2위 러시아, 3위 중국, 5위 일본 순이다. 동북아 지역에 있는 국가들이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참고로 GFP에서는 약 50개의 항목(인구수, GDP, 천연자원, 군인 수, 예비 군수, 군 장비, 도로, 해안선, 공항, 국방 예산, 부채, 구매력, 외환 보유고, 금 보유량, 국토면적)에 대한 평가를 하여 Pwrindx(power index)를 산정한다. 세부 내역은 gpf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확인이 가능하다. 참고로 Pwrindx가 0에 가까울수록 강한 국가라고 보면 된다. 

https://www.globalfirepower.com/countries-listing.php

​둘째, 경제력

​먼저 GDP(국내총생산) 순위를 살펴 보자.


1891년부터 현재까지 GDP 1위 국가는 미국이다. 

​하지만 2위 국가는 계속 바뀌어 왔는데 그 국가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948년부터 1980년 초반까지는 러시아(당시 소련)이 2위였다.



1980년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는 일본이 2위였다.


2000년대부터는 중국이 2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2021년 현재 GDP 순위


1위 미국, 2위 중국, 3위 일본 순이다.

​동북아 국가인 중국, 일본이 2, 3위를 달리고 있다.

​다음으로 살펴 볼 경제적 지표는 국가별 외환보유고 순위이다.



1위 중국, 2위 일본, 5위 러시아, 6위 중화민국(대만), 7위 홍콩, 8위 대한민국 순이다.

​10위권 내에 동북아 국가가 6개나 있다.

​이렇듯 군사적 부분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동북아 지역 국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0여 년 전, 서구 열강들의 식민지로 전락했던 동북아 국가들이 현재는 미국 다음 가는 국제적 영향력을 가진 강대국으로 탈바꿈했다.

​그야말로 상전벽해라 할 수 있다.

​강대국들이 많은 동북아 지역의 중심에 한반도가 위치해 있다. 

​이렇듯 한반도 주변에 강대국들이 많은 것은 한국에게 위기일까?

​미국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은 이런 말을 했다.

​중국인은 "위기(危機)"를 두 글자로 쓴다. 첫 글자는 위험(危險)이고, 둘째는기회(機會)의 의미다. 위기 속에서는 위험을 경계하되, "기회"가 있음을 명심하라.

​한국은 주변에 강대국들이 많은 지정학적 이점을 이용해 동북아 무역, 물류의 중심 국가가 되어야 한다. 

​중국, 러시아, 유라시아, 유럽 대륙을 잇는 육상 물류 전초기지가 되기 위해 북한과 통일을 해야 됨은 물론이다.

​그러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


중국 13억, 인도 12억 등 전 세계 70억 중 44억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아시아는 인류 문명이 태동한 구대륙이지만, 오늘날 돈과 사람이 몰리는 젊은 대륙으로 탈바꿈했다.

#정치 #외교 #동북아중심국가 #동북아 #동북아시아 #중심 #국가 #한국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