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게 조심하라고 하네.. 얼굴은 내가 모자이크 해줬다.

신구? vs USA!


한시간 운전해서 뉴욕에 친구랑 치맥하러 왔따. 그래봤쟈, 동부대표 한인지대인 플러싱.

ㅇㅇ 저번주도 옴.
부모님의 호출로.

연로하신 부모님, 소식하는 내 부부.. 이런사람들이 고기뷔페에 오다니.. 내가 젤 싫어하는게 뷔페인데..
잔소리 좀 했지만, 부모님이 맛있는것 사주시겠다고 하시는데.. 그냥 나올수도 없고.

그래도 고기 마니 안 시키니 굴을 서비스로 주시더라.. 한국에서 온 듯.

무슨 달이 이렇게 크게 떴노?


쌈밥이라는 거다.
식당 길르고 뒤에서 다 뜯어왔데.

비닐봉투 소리에 열심히 뛰어오는 쥐에게 안 줄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