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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분시가 됐더라

200km 정도로 달리고 있다가 어디 박은건지

사람신체가 쪼개진 고깃덩어리가 돼서 나뒹굴더라

얼굴도 잘려가지고 바람빠진 풍선처럼

사람몸이 존나 보잘것없이 느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