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79년 각하께서 한국석유개발공사법안을 근거로 현재의 산국석유공사를 설립시켜 자력으로 유전 탐사에 나섰다
(그 이전 메이저 회사들이 서해에서 탐사에 나선적은 있지만 실패하고 철수하였다)

자원개발권을 외국 메이저 회사들에게 넘기지 않고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으로 시작한거임

그렇게 자력으로 나선 결과 87년 12월 동해 6광구에서 천연가스 부존층을 최초로 발견했다

그러나 매장량이 적어 개발로 이어지진 못했으나 우리 동해에 유전이 존재한다는 의미가 컸다

그후 98년 7월 울산 앞바다 6-1광구(동해 가스전-1,2)에서 천연가스 500만톤의 매장량을 확인하고 개발에 착수하였다

참고로 이때 10번의 시추를 실패하고 11번째 시추에서 성공함

그렇게 동해 가스전은 2004년부터 생산을 시작해 인근 동해 가스전2가 추가로 개발되며 2021년까지 총 24억 달러의 이익을 얻었다

투자금액 11억 달러 대비 2배의 순익을 얻은것이다

석유공사의 기록으로 보자면 지금까지 우리 해역에서 총 48개의 시추공을 뚫었으며 그 비용은 20억 달러이다

비록 많은 실패가 있었지만 동해 가스전 하나만으로도 개발비용은 모두 회수한셈이다

이번에 탐사 시추 들어가는곳은 울산 앞 6-1광구와 포항 앞 8광구에 걸쳐 있는 심해로

그동안 여러번 사전 탐사를 진행했던곳임 옛날엔 기술적으로 매장량 파악이 안된 지역들의 데이터를 액트지오사에 넘겼고
(호주 회사인 우드사이드와 공동 탐사했었음)

데이터 분석 결과 매장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온것이다

다만 수심 1km대의 심해이다 보니까 시추 난이도는 좀 높은편

아무튼 대형 유전인 만큼 터지기만 하면 초대박인 상황

이런 근본적 내용도 모르고 그냥 좌빨 애들이 떠드는대로 믿는 애들은 걸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