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스샷 남은거 중에 딱 하나 있어서 들고와봄.

 

 

 

 

스타 유즈맵을 하는 틀딱 (그당시 급식)들은 자주 '빨강 사기판', 혹은 '돈무한' 이런 수정맵을 자주 접했을거라 생각한다.

원래 기획부터 씹사기 맵을 만들자는 유즈맵 제작자는 별로 없고, 주로 맵을 에디터로 수정해서 사기맵을 만든다고 보면 된다.

 

제작자들은 이런 수정맵을 씹극혐해서 스타 에디터로는 열 수 없고, 스타에서 게임만 되는 맵을 만들고 싶어한다.

그렇게 탄생한게 '프로텍터' 맵을 수정으로부터 보호한다고 프로텍터다.

프로텍터는 맵의 데이터를 이상하게 박살내는 방식으로 맵을 수정할 수 없게 만들었는데, 데이터를 '정상적'으로 채워넣는것은

존나 쉬워서 후기로 가면 갈 수록 존나 기묘하게 발전한다. 비밀번호를 써야 맵을 열 수 있다던가 등등.

 

프로텍터가 나왔으니 자연스럽게 언프로텍터가 딸려왔다. 마치 핵과 핵을 잡는 패치처럼.

초창기 프로텍터나 언프로텍터들은 전부 좆병신이여서 조금만 깔짝대도 풀고 풀리고를 반복했다.

프로텍트를 하면 맵이 깨진다든지 아니면 다른 버전에 호환이 안된다든지 (1.16.1 버전에 최적화된 프로텍터들이 난립해서 현재 사용불가 맵들이 많음.)

그로 인해서 많은 갈등이나 싸움이 일어났다. 주로 프로텍터(제작자) 쪽이 언프로텍터(수정자)를 공격하는 형태로.

사실 블리자드 방침은 맵 저작권이 블리자드에게 있어서 프로텍터 사용을 금지하는게 옳다는데 실제로는 패치가 많이 없어서 프로텍터 존나 쓴다.

 

현재는 스타가 20년 되가는 고전겜에 하는 사람도 존나 없어서 프로텍터나 언프로텍터나 사실상 만들어지고 있지 않다.

옛날 악명높던 비밀번호 잠그기는 이미 헥스 에디터로 뚫려서 스트링 병신된거 빼고 트리거는 전부 살아있다.

비교적 최근인 16년도에 SMC란 프로텍터, 언프로텍터 겸용 프로그램이 나오기도 한다. 중국에서 만들어짐.

 

 

벗기기맵 하다가 빡쳐서 맵 뜯을려는데 안뜯어져서 함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