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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31세 아재야.
어릴 때부터 가정사로 공부를 할 생각을 크게 못 했다는 것이 정확하겠지.
그게 후회가 되어서, 지금이라도 수능 공부를 해볼까해. 고졸이거든.

사업을 했었는데, 20대 시절을 갈아넣고 일하다보니
실패를 거쳐 자리는 잡았는데 
공허함이 들더라.

공부에 대한 아쉬움, 학벌 자격지심이 있는 것도 사실이야.

나 현역 때는 이과 기준
서울대 가려면 다음 기준과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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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이과 A / 문과 B (지금은 다시 통합되었다 함)
수학 - 이과 수1, 수2, 기벡, 확통 / 문과 수1, 미적분통계기본?
영어 - 이과 A / 문과 B
탐구 - 이과 투 과목 포함 2개 선택
         문과 걍 2개 선택
제2외국어 1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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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과 기준으로 서울대반은
어떻게 과목 선택체계가 바뀌었어?

국어, 영어는 어차피 통합되었으니 모든 학생 동일할 거고,
한국사, 제2외국어도 그럴 것이고..

Q1. 수학, 탐구가 궁금해.
Q2. 그리고 영어는 절대평가로 바뀌었다는데 수험생 입장에선 전략적으로 어떻게 접근하는지 궁금해. 영어를 좀 덜 하게 된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