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이라고 한다. 교횟말을 많이 쓴다. 그러나, 성경에서 기독교우파이든 기독교좌파이든 어떻든지 성경사고를 끌고 가면 가는 그 논리조직이 있었다. 벗어났다. 오히려, 동학신자 들의 동학경전 로직이 나온다. 그런데, 기독교인이란다. 더 사람을 참담하게 하는 것은 그런 분들에 ‘아멘’하는 분들이다. 일일이 실명비판이 무의미하다. 오히려, 자아존귀감에 손상 받았다고, 교회공동체 밖으로 벗어나기 쉽기 때문이다.
예수 믿고 안 믿고 떠나서 대학에서 서양인문학 하신분들은, 이 말이 뭔 말인지 꽤 심플하게 이해한다.
기독교인에겐 기독교세계관 밖으로 넘어갈 자유가 없다. 타종교를 더 케어한다? 그냥 다른 복음이며 예수 믿기 전의 동학신앙으로 돌아간 것이다.
지식인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에서, 종교적인 신앙실체가 섞여 있다. 필자는 통합측 평신도다. 그러나 유교붕당이 아니라 신앙고백 전제로 돌아가는 교회공동체 일원이다. 페친중에서는 反WCC 성향도 있다. 유교붕당 원리가 아니라(아마도 캘빈주의 기독교로 선 배경에서 기독교지식인은 남인유교 성향 양반가문일 듯), 신앙 내적 원리로 비판해주시길 앙망한다.
나에게 진리적인 것은 성경 말씀이 진리라는 것이다. 사람이 아니다. 하나의 교회공동체 조직은 결코 개념적인 동일성으로 개념화될 수 없다. 그렇게 한다면, 반드시 하나님 창조세계를 전부 다 안다는 인간이 신이 되는 오만을 전제한다.
진리를 따라온 삶은 결국은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다. 아무것도 원한 것 없이 이어온 분들은 모두가 비슷할 텐데, 사회는 진리가 있어야 돌아간다. 누구의 이익이 아니라 사회를 보호하는 진리가 필요하다. 기독교인에겐 그것이 성경의 말씀이신 하나님이다.
물론, 신앙으로 시편에서 만나는 하나님을 정말 믿음으로 믿어서 생각할 수 있지만, 최소한 세속화된 경우의 머리에도 사람의 글은 언제든지 써놓은 반복된 표현으로 사람이 믿는 진짜 뭘 믿나를 보여준다는 것을 이해한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고백이 거짓이면서도 작동된다는 것은, 호남유교의 표면/이면 원리 작동을 믿는다는 것이다. 기독교인이 냉정한 말로 아니다.
신앙의 경주에서 유교의리 중화세계로 꼭 남을 깍을 이유가 없다.
기독교인은 기독교인이다. 그 세계관 밖을 넘어설 자유가 없다.
성경이 진리다.
이것을 중염불이나 제사 주문이 아니라 믿음으로 고백하는 삶으로, 삶에서 증명되는 과정이, 정말로 축복받는 인생이지... 싶다. (한국교회 신앙고백은 언제부터인가? 믿음 없는 중염불 비슷해졌다. 하나님을 경외하다는 말은 많은데, 성경본문 어디? 물으면 답할 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