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사이트에서 가져옴
조일관계개선은 일본의 태도여하에 달려있다
조일평양선언이 채택된 때로부터 10년이 되였다.
2002년 9월 17일 조일수뇌들은 력사상 처음으로 두 나라사이의 불미스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현안문제들을 해결하며 결실있는 정치, 경제, 문화적관계를 수립하는것을 기본정신으로 하는 조일평양선언에 서명하였다.
조일평양선언은 조일관계개선의 목표와 원칙, 근본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힌 조일관계개선의 리정표이다.
선언에는 불미스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서로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을 금지하며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호상 협력함으로써 관계개선의 새 력사를 창조하려는 두 나라 인민들의 의지가 반영되여있다.
공화국정부는 조일평양선언의 성과적리행을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그러나 일본은 이와는 배치되게 처음부터 선언의 기본정신을 외곡, 모독하면서 그 리행을 조목조목 파탄시켰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편승하여 나섬으로써 선언에 밝혀진 사항들을 어느 하나도 리행하지 않았으며 그를 백지화하는 길로만 나아갔다.
성노예범죄를 비롯하여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였던 조선침략의 력사를 미화하고 정당화함으로써 선언리행의 근본이자 조일관계개선의 선결조건인 과거청산의 조항을 뒤집어엎었다.
《핵 및 미싸일, 랍치문제》를 집요하게 걸고들면서 국내에서 대조선적대감을 고취하고 군국주의적팽창책동을 본격적으로 다그쳤으며 조일관계를 선언채택이전보다 더한 적대관계로 악화시켰다.
일본에 있어서 조선반도핵문제가 해결되고 정세가 완화된다는것은 곧 저들의 핵무장화를 포함한 군사대국화실현의 명분을 잃게 되는것이나 다름없다.
이런데로부터 일본은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을 위한 6자회담마당에서 사사건건 훼방을 놀았다.
일본이 떠드는 《미싸일문제》 역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다는 구실밑에 미국과 공동으로 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고 간첩위성을 발사하는 등 군사대국화와 재침준비를 완성하기 위한 구실에 불과하다.
최근 일본이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운운하며 우주군사화와 핵무장화를 위한 법적포석을 닦아놓은것은 그 뚜렷한 실례이다.
일본의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은 이미 다 해결된 《랍치문제》를 계속 집요하게 들고나오면서 그것을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악용하고있다.
공화국정부의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랍치문제》가 종국적으로 해결되였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랍치자료》들을 계속 고안해내면서 이것을 과거죄행을 은페하기 위한 주되는 구실로 리용해왔다.
《랍치문제》에 종사하는 정부기구와 모략기구들을 도처에 설치해놓고 보수정객들의 인기를 올리는 도구로, 《랍치문제》에 붙어먹는자들의 돈벌이 수단으로까지 전락시킴으로써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랍치산업》을 만들어냈다.
《랍치문제》를 떠들어야 《민족주의자》, 《애국주의자》가 되고 정계에서 한몫볼수 있으며 《구원하는 회》와 같은 어중이떠중이들의 생계를 유지할수 있게 된것이 오늘 일본의 현실이다.
일본당국은 특히 《랍치문제》를 구실로 재일조선인들과 공화국의 합법적해외공민단체인 총련에 대한 정치적박해와 탄압행위를 보다 악랄하게 감행함으로써 그들의 생존권과 민족적권리를 무참히 유린하였다. 재일조선인들과 그들의 민족적권리를 옹호하는 합법적해외공민단체인 총련에 대한 탄압책동은 지금 극도에 달하였다.
제반 사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한 일본당국의 《핵 및 미싸일, 랍치》소동이야말로 쌍무관계발전과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이바지할것을 확약한 조일평양선언에 대한 란폭한 유린행위, 파기행위이다.
일본의 악랄한 대결정책과 책동으로 하여 조일평양선언은 자기의 숭고한 리념과 정신에 어긋나게 마치도 그 누구의 《핵 및 미싸일, 랍치문제》해결을 위한 선언인듯이 심히 외곡되여왔으며 그 리행문제는 날로 료원해지고있다.
일본이 조성된 사태의 엄중성을 깨닫지 못하고 미국에 추종하여 《핵 및 미싸일, 랍치문제》에 계속 매달린다면 조일관계는 언제가도 개선될수 없다.
조일관계개선으로 두 나라사이를 가깝고도 먼 나라가 아니라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로 되게 하려는것은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유훈이다.
조일평양선언을 끝까지 리행하려는 공화국정부의 립장에는 오늘도 래일도 변함이 없다.
일본당국자들이 진정으로 두 나라, 두 인민들사이의 관계발전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이바지할 의지가 있다면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버리고 력사적인 조일평양선언의 리행에로 나서야 한다.
조일관계가 새 세기 국제사회의 기대와 두 나라 인민들의 요구에 맞게 정상화의 길로 나아가는가 아니면 비정상적인 대결의 길로 계속 가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본의 태도여하에 달려있다.
요약 쪽국 중일관계 운지
한일관계 운지
러시아 모름
경제 운지
이래저래 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