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8일 “서울 한강벨트와 도봉·강동·양천·서대문 등에서 여당 지지세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석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 부실장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의 경우 전통적인 우세 지역 뿐만 아니라 한강벨트와 야당 강세 지역이었던 도봉, 강동, 양천, 서대문 지역 등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세가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 자체 분석”이라고 했다.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울 용산과 강남을, 서초을 등 11개 지역을 구체적으로 거론하며 “초박빙 지역”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홍 부실장은 “저희들이 자체 분석한 것과 비교하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충청권에선 지지도 결집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고 부산·경남(PK) 낙동강 벨트에서도 박빙 우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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