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오카 아저씨라는 유투브 채널에서 본 어시장에 함 가 봤어. 텐진역에서 걸어서 한 15분 걸리더라.

어시장에 딸려있는 식당에서 밥 먹으러 온거임.
카이센동이 1800엔으로 젤 비싸고 사시미정식이 1500엔이네.

나는 마구로카마시오야키 정식 먹었는데, 뭐 나쁘지는 않았어. 9000원 정도네 한국돈.

파친코 오픈 기다리는 줄. 한국인들도 엄청 많더라구. 나도 한 20분 기다려서 들어감.

'샹드뱅'이라고, 구글에 유명한 리쿼샵. 100% 한국인이더라.

블루가 한국 코스트코에서 26만원 정도인데. 대충 10만원 정도 싸네.
다들 저거 두 병씩 사서 돌아가더라.
돈 벌었다고들 좋아하던데, 저거 늘 마시던 사람 아니면 그냥 돈 쓴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네...

오호리공원에 유명한 스타벅스. 여기도 뭐 70% 정도가 한국인.
벚꽃 필 때 공원 가면 좋을 것 같더라. 일본 벚꽃 명소 1000선에 꼽힌 곳이래.

일본 스타벅스는 당일 마신 영수증이랑 100엔 가지고 가면, 오늘의 커피 한잔 주는데 아직도 그런지 모르겠네.

나카스 포장마차.
옆에 한국 여자 둘 있어서 이야기 나누고 나갈 때, 이자카야라도 가서 한잔 더 할까 권했다가 가열차게 까였음.

포장마차가 맛은 그냥 그렇고, 가격은 좀 비쌈. 그냥 분위기에 한 번 정도 가 보는건 추천.

아스파라거스 튀김은 맛있더라.

풍속 무료안내소.
일본 여행다니다 화장실 급하면 저런 곳에서 친절하게 빌려줌.
안내소 아저씨랑 얘기 나누다가 걸즈바 가기로 결정. 안에서 하도 취해서 사진을 못찍었네
보통 걸즈바는 길가다 가격표 들고 있는 여자들 주워서 가면 되는데, 얼굴 상태에 따라 시간당 1,500 ~ 4,000 정도 하더라.
요금 안에는 생맥주, 하이볼이 무제한 들어있고, 가라오케도 포함이야.
포함 안된거는 여자한테 음료를 사줘야 하는데 한시간에 한잔인가 사주면 되는 시스템. 여자 음료는 1,000 엔.
일본 풍속 시스템 물어봤는데
스낵 - 할머니
걸즈바 - 아마추어
캬바쿠라 - 프로
소프란도 - 대딸방 (시간 1만2천엔 정도)
옷빠이바 - 가슴 만질 수 있대. (시간 8천엔 정도).
다음에는 옷빠이바 가서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함 보고 알려줄게.

걸스바 나와서 라면 한 그릇. 잇소우라는 이름인데, 늦은 시간에도 줄이 꽤 길더라구.

일본 라면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긴 맛 괜찮더라.
여긴 한국인 하나도 없었어.

다음날 아침도 코메다서 즐기고

후쿠오카 공항 근처에 있는 텐푸라히라오본점.
내가 고른 코스대로 종업원들이 하나씩 튀겨서 올려줘.

저기 오징어젓갈이 별미더라.

명란튀김은 추가로 시킨거고, 그거 제외한 튀김 정식이 800~ 1050엔 사이.
내가 먹은건 990엔 세트.
한국서 순대국도 그거 보다 비싼데, 진짜 너무 싸서 좋더라.
후쿠오카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