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올랜도라면 뭐가 유명할까?
ㅇㅇ 테마파크들이 많아. 워낙 많아. 그래서 테마파크 아니면 별다른바 없는 중도시임. 
이번 목표는 테마파크 없이 돌아보겠어.
비싸서가 아니고, 수요기 없어서임.. ㅠㅠ


우메.. 여기는 아직도 플라스틱 봉투도 준다네. 추가 금액없이. 


주차 넓이 좀 보소.. 그래도 제대로 주차하지 못하더라. 
이제 왜 일본애들이 칼같이 주차하는지 이해도 됨. 자리가 좁으니 칼 같이 해야겠지만, 올랜도에서는 널널하게 해도 되어서 인지 엉망으로 주차함.

이번에 배우 실베스터 스텔론이간 하는 배우가 PC로 물드린 캘리포니아 싫다고 플로리다로 아예 옮겨간다고 하던데.. 


흥.. 테마파크는 가지 않겠어! 입장비가 절대 비싸서 안가는게 아니고 ㅠㅠ


여긴 비싸서 못 가는 골프장


올드 타운이라는 곳에 옴


올드 카가 있고


올드 핫도그가 있고


올드 놀이기구가 있다고 함. 


투덜 투덜.. 날 보는듯. ㅇㅇ 디즈니월드 안이다. 
디즈니 스프링(샘)이라고, 여러 가게들이 모여 있는곳인데, 쇼/쇼핑/식사등을 할수 있어.


이거 하나 사고














$6짜리 도넛.. 






한국식 닭튀김이라는데..


마지막으로 로티 (roti) 먹은곳이 싱가포르 인듯. 거기서 만나 현지아재가 절대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지 말라고 하던데.. 


ㅇㅇ 그래서 가봄. 


마르디 그라 (mardi gras, 이런 단어는 바로 한국어로 적지 못해서, 먼저 영어로 적고 한국어로 옮겨야되, 그리고 제대로 옮겼는지도 모르고)
마르디그라 한창이노.  




여기도 하루에 $170정도 입장료를 내야되.
그래서 City Walk이라고 쇼/식당/쇼핑을 입장료 없이 올수 있는 곳.  










바글바글하노


맘은 또 멕시코로 떠나보쟈




이런 아지메를 보니 떠오르것이 있었다. 
찾아 떠나보쟈


아.. 이런 아재말고. 
마나티 (Manatee)이 떠올랐다. 


정글숲을 지나서 가자
엉금엉금 기어서 가자
늪지대가 나타나면은
악어떼가 나올라
악어떼!


샘 (spring 봄 말고 물 쏟아 나오는데?)에 가면 마나티가 바다에서 올라서 봄 (spring)까지 서식한다고 한다. 
ㅇㅇ 한마리 와있데. 공원 관리원 옆에 써 있는것이 한마리 있다고 하는거야.   
꼬리에 buoy (물에 뜨는것) 달려있다. 
그래서 물어봄, 악어는 늪에만 사니, 샘에도 사니? ㅇㅇ 산데. 그래도 보이니깐 다행 아니노?
멕시코 아지메 몸매 하고 있지 않노?


샘에서 나오면 이렇게 물이 시커메, 여기는 강. 
나오니 몇 마리가 보이노. 
젠장, 악어가 많다. 그것도 카누 바로 아래에 와야지 볼수 있어서 무섭다.. 


이런게 늪이겠지.. 들어가면 나올수나 있으려나?




악어가 득실 득실
아내가 악어 싫다고 플로리다 싫텐다. 
이전에는 게이 많다고 싫어하는것 달래서, 은퇴후에 살려고 하는데.




이쪽에는 마니티 4마리까지 올라와있네


그래도 물은 이쁨.


올랜도 매직이 여기 사용함. 키아~


아침 ㅍㅌㅊ? 오렌지쥬스 사이즈가 커서 올려봄. 한 1/3 먹고 마심. 


여행의 끝은 김치 찌게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