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갑자기 생각나는게 확실히 서~중앙아 여자들이

뭔가 80년대 낭만넘치던 한국 느낌이 나긴함
 

실제로 카자흐스탄 여자랑은 결혼직전까지 갈뻔했는데
여자들 뿐만 아니라 사람들 자체가 80년대 낭만넘치던 한국같음


카자흐스탄으로 이민갈까 진지하게 생각한 적도 많았음, 왜냐하면 의외로 살기 좋고 금리도 높아서 (17%) 옛날 한국처럼 저축만 해도 돈을 불릴 수 있는 곳이거든 ㅇㅇ


 

있을거 다있고 음식도 한국인 입맛에 잘맞고
또 카자흐스탄은 지금 한국인이 거의 80년대 당시 미국인급의 인기임 ㄹㅇ 구라안치고 ㅋㅋ


 

사람들도 정많고 이웃집 할거 없이 밥 반찬 싸서 먹여주고자기 일 있는데 막히는거 있으면 회사 지각하면서 까지 도와주고 

(알고 보니깐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자체가, 한국처럼 출퇴근 시간 딱딱 맞춰서 일하지 않는다고함, 30분 1시간 늦는건 

사장이나 직원이나 할거없이 당연하게 여김;;; 구라아님 ㄹㅇ)

 

처음 보는 사람이여도 눈마주치면 환하게 웃으면서 밥 먹었냐고 물어보고
(진짜 밥먹었냐고 물어봄 한국이랑 뭔가 공통점이 있는듯 ㅋㅋ)

 

물론 그냥 카자흐스탄여자랑 결혼하고 혼인신고서 올리면 끝이라는데 지금도 나이많은건 아니지만 그땐 20대 초반이다 보니

결혼까지 생각도 못했고 재대로 알아보지도 못했고 여차저차하다가 헤어졌지 ㅠ

 

다시 시간 되돌릴 수 있다면 그때 그 여자랑 결혼해서 카자흐스탄에서 사는것도 정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