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차 테크
페어레이디 > SM3 > SM5 > 320i > 428i 이렇게 진행해왔다.
실제 내 명의 소유차만 쓰고 잡다한건 뺌.
1. 페어레이디.
20살에 졷중고 수입차 오늘 내일 하는거 마개조 이빠이 된 걸 가오잡는다고 샀다가 2주만에 편의점 가는데 키 꼽고 갔다가 도둑맞고 1주일 뒤 논두렁이 쳐 박혀있는거 찾아냄. 그대로 폐차 ㅡㅜ 범인은 못잡음. 진짜 마개조 수준의 차라 지금까지 가져본 차 중에서 가장 빠르고 힘 좋았다.
다만 그걸 좀 느끼기도 전에 노짱따라 보내서 너무 안타까움. 노란색 300ZX... 반 컨버터블이었는데 뚜껑 유리로된거 수동으로 뗌 ㅇㅇ
2. SM3
나도 그때는 흉기에 대한 분노와 불신으로 아반떼 말고 SM3 샀음.
사서 잘 타는데 이 씨발년이 주기적으로 쓰로틀바디 청소해야 하는거랑 1.6의 한계인가 오르막에서 졷나 뒤쳐지고 고속도로 150 이상 밟기도 힘듬.
느리더라도 속도가 올라가긴 가는데 감속 후 재가속 할때 속터져서 그냥 포기하고 2차선으로만 다님.
오르막길 오르는데 졷같아서 그냥 팔아 버림.
3. SM5
엄마 알페온 사주고 받아옴.
적당히 힘 좋고 조용하고 괜찮았는데 고질병인 졷만한 인터쿨러 덕에 밋숀 과열 떠서 고속도로에서 뒈질뻔 한 뒤 한달 못가서 팔아 버림.
이때도 당연 흉기에 대한 불신에 더이상 국산차는 못타겠다며 할인받고 320i 신차 4300에 내림.
4. 320i 애미팩
KIA 이 맛에 비엠따블류 타지 씨발 출고 서울에서 하자마자 400키로 거제도까지 풀악셀치며 내려옴 길들이기 졷까.
뒷자리 사람 태울일 없음 그냥 조지고 다님.
살때 A4, C클, 3시리즈 이렇게 시승했는데 아우디는 4천만원짜리 아반떼 느낌이고 C클은 쳐 안나가는게 개빢치는데 3시리즈는 내가 원하는 만큼 어느정도 따라와줌. 특히 고속에서(180km) 악세링 끝까지 하면 악셀 끝부분에서 턱 걸리면서 한번 더 내려가는데 이때 다운시프트 되면서 한번 더 치고 나감. 마음에 듬. 그러다가 꿈을 꾸게 됨.
5. 3시리즈 한 2년탔나 자다가 꿈꿨는데 내가 나이 60먹고 고오급 대형 세단 몰면서 카페에서 코피한잔 하는데 앞에 빨간색 컨버터블이 하나 샥 지나감. 이때 "아, 나도 좀 젊었을때 저런 컨버터블이나 한번 몰아 볼걸" 하면서 꿈에서 깸.
이건 계시가 아니겠노? 부담안가는선에서 428컨버 중고로 뽑음.
당연 디튠된 320i n20엔진보다 힘 충분하고 원하는대로 나가주고 딱 좋다! 지금까지 타고 있음 횟수로 6년쨰임;;;
다음차는 돈 열심히 벌어 X3 사고 싶음 ㅠ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