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주 원인 되시는 사촌동생에 대해 설명하자면..

 

애  현재 상태가 

 

나이 22+우울증+조현병+5급면제+외모는 잘생김+ 재수생 아닌 고졸백수(공부는 따로 하는거 없음)

 

각설하고 애랑 4박5일동안 겪었던 대화 사례..다 적기엔 ㄹㅇ 한트럭체라

 

일부만 발췌해본다..

 

 

 

사례1.

 

사촌: 형 겜 내에서 더 알고싶은거 있어? 내가 알려줫으면 하는거라던지?

 

나: ㄴㄴ 걍 너가 알려준 공략들에 스스로 적응기간 좀 가져봄 나머지 내가 알아서 해봄.

 

사촌: 아니 ㅋㅋㅋㅋ(꼽주듯 쳐웃으며) 왜 딴소리해?? 내가 알고싶은거 있냐고 물었는데 왜 상관없는 소릴 하냐고..형은 이게 문제야..(한숨)

 

나:???

 

사촌:???

 

 

 

사례2.

 

사촌: 형 내가 돈 보낼게. 편지 기능으로 ㅗ 써서 보낼게.(잠시후)

 

사촌: 아냐 그래도 어떻게 형한테 그래..

 

나: ㄱㅊㄱㅊ 난 하극상 허용패치된 탈꼰대인걸 ㅎㅎㅎ

 

사촌: (급진지 급발진) 누가 형더러 꼰대래? 왤케 부풀려...피해의식도 아니고

 

나:???

 

사촌:???

 

 

 

그나마 저것도 순한맛이고..

 

이번에 대학 붙은거 가족끼리 소문돌아 즈그 귀에 들어간 이후로 특히 더 저러더라..

 

내가 형 이전에 안간대 인간으로서 달래줄수 있는게 뭔지도 몰겠고

막막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