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에 ‘진정성’이 2024년에는 ‘개그’로 보여야 정상-







한국에서는 ‘수요-공급’ 곡선은 없었다. 군사정권은 재정 한계내에서 공급을 하려는 노력이 있었지만, 김대중체제는 국민의 미래소득에서 땡기면 된다는 전제로 거침없었다. 보수유권자는 호남 유권자처럼 정치범을 각오하지 않는다. 그냥 호구였다.
함석헌 선생이 儒者, 佛者, 도교신자, 기독교인이 한 몸으로 『뜻으로 본 한국역사』에서 구현했듯이, 김대중 대통령은 좌익과 우익이념을 한 몸에서 구현했다. 그때는 몰랐다. 앤터니 기든스의 [제3의 길]의 방한 때 한국측 필자들의 논지를. 기든스의 제3의 길과 김대중측의 개뻑다구 신앙의 제3의 길이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적절한 비유는, 아이유와 신봉선의 유사성과 차이점일 것이다.
군사정권은 국가가 하는 일은 무조건 옳다고 쉴드쳤다. 이젠 호남 개뻑다구 개벽신앙 사탄교 두목님이 하는 것에 무조건 옳다고 쉴드치는 부대가 형성됐다.
여기서, 중대한 질문이 있다.
좌익과 우익을 한 몸에.
동양과 서양을 한 몸에,
남한과 북한을 한 몸에.
이게 정치이데올로기로서 왜 믿어야 하는거지?
전두환 1인 통치권자로서 광주민중항쟁 군인 동원 강경진압에 기반한 권한 남용은, 왕(대통령)이 아니라 <개뻑따구 개벽신앙 사탄교 귀족>이 하면 무죄란 말일까?
즉, 경상도식 유교는 아시아적 전제주의 폭거이고, 전라도식 유교는 아아시아적 전제주의 폭거가 아니이고 민주주의란 말일까?
여태까지, 이토록 자의적인 논리를 응원했던 것인가?
남북을 아우르는 도덕을 정세현 악마새끼에 무조건 꿇어 엎드리어 의견을 묻는 구조자체가, 전라도 유교 야만적 폭거로서 종교범죄를 함축하고 있다.
군사정권 때에 영남개벽파는 전라도사람들에 억울함을 안기고 권력에서 밀어내는 일이 빈발했다. 그 벗어난 이들과 좌파정당에서도 눈치 안 본다고 낙오된 이들을, 양쪽에서 주섬주섬 차리면서, 원래 소속집단에 미련을 가지는 이들을 달래는 의미의 통합은, 그렇게 비슷한 신분이 아닌 영역에서는 황당함의 극한대다.
군사정권의 충군애국도 1인 王, 전라도 개벽파의 중도 중용 조화 균형 상생 화해도, 결국 전라도사람에 비춰진 1인 王을 의미한다. 둘 중 하나를 민주항쟁으로 다른하나를 결여형으로 비난할 수 없다.
경제위기는 부채위기, 부채위기는 부동산위기, 부동산위기는 고려연방제 지방자치이고, 그 지방자치는 ‘시천주 인내천’으로 조국 추미애 윤미향 이재명등 그 지역의 터주대감을 위해서 백성들의 재산이 뜯기는 상황을 전제한다.
필자는 솔직히 김덕영씨의 건국전쟁을 응원하지 못하겠다. 김덕영씨가 의존한 류석춘 교수가 역사관을 다 가졌다는 판단도 동의할 수 없다.
김덕영씨가 의존한 류석춘교수가 역사관을 다 가졌다는 판단 자체가, 남북을 아우르는 데 정세현에 의뢰해, 동서를 아우르는데 정세현에 의뢰해. 등등의 의미로서 특정한 귀족의 권력집중을 취하는 아시아적 야만주의 복원이다.
이렇게 전라도식 봉건제와 싸우면, 일베노인은 경상도식 봉건제가 아니라 자유 민주주의를 응원할 줄 알았다. 일베노인도 민주당 반미 노인처럼 신앙적으로 개뻑다구 개벽신앙 사탄교에 중독이다.
미국은 월가 그루들이 20여명이 경쟁하면서 약점을 난상토론으로 판단을 독점안하고 본다. 그래도 위기가 나온다. 그러나, 그 경제위기는 몇 개 약간만 고치면 대부분은 극복된다. 한국은 언제나 권력 독점이고, 어두운 구석은 서로 감춰준다. 위기가 터지면 언제나 대형사고가 나타난다.
89학번은 대학교 1학년 때 제3의 정당이 변증법적 통합의 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35년이 지난 지금은 제3의 정당은 양 정당에서 바람맞은 씨족들의 권력 소망의 미래 투사일 뿐이고, 통합의 비전은 아무런 실체가 없다. 제도적 장치로 있는 한만큼 통합된다.
한국정치는 민정당 회귀형 일베노인이 설치고, 거기에서 빠진 김영삼계 형 개뻑다구 신앙, 또 그 무렵 좌파투쟁도식이 있다. 일베노인 포함한 개벽파는 다 알고 하는 거 같다. 종족주의로 서로 자기 편한대로 하면, 사회균열이 모두 젊은 세대에 전가된다는 거. 자신들 고통 아니고 미래세대 고통이라고, 그냥 덮으면 그만이라고 보는 거 같다.
피에프 부채 버블 위기는 한마디로 말해서, <공권력 독점한 1인 통치권자>에 짓눌린 귀족연합이, <귀족연합에 백성이 어떻게 개기겠어>하고 갑질하는 속에서 나타난 문제다.
중도통합은 전라도지방의 정조대왕 바라보는 세계관에서만 보이는 헛것이고, 실제는 아시아적 야만주의이며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둘 다 아니었다.
(사족)
거듭 강조하지만 호남봉건제를 공격하면, 영남 봉건제를 지지하는게 아니다. 봉건제에 대하여 양비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