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러 가는 거야?
치안이 안 좋으니까 조심해" 한국인이 꺼리는 '특수한 차이나타운'의 정체...

「えっ、何しに行くの? 
治安が悪いから気をつけて」韓国人が敬遠する“特殊なチャイナタウン”の正体とは


日,언론..  
文春オンライン  2023/10/10 

중국어 간판이 즐비하고 오가는 사람들에게서는 중국어가 들려온다.
중국 식재료와 양꼬치집이 즐비해 마치 중국에 온것 같은 기분이 든다.


https://bunshun.ismcdn.jp/mwimgs/9/6/560/img_96195103e48bc3eed84d0c4e1343cb3b341980.jpg 2x" alt="「えっ、何しに行くの? 治安が悪いから気をつけて」韓国人が敬遠する“特殊なチャイナタウン”の正体とは《韓国で進む中国離れ》" src="https://bunshun.ismcdn.jp/mwimgs/9/6/280/img_96195103e48bc3eed84d0c4e1343cb3b341980.jpg">

이곳은 서울 중심부에서 전철로 25분 정도 걸리는 지하철 9호선 ??역에 있는 유명한 차이나타운이다.
한국에 있는 다른 "중국풍"의 차이나타운과는 완전히 분위기가 다르다.
중국어가 난무하는 이곳 ??동은 한국에서 조선족으로 불리는 사람들의 동네이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간 한국에서는 반중 정서가 팽배해 있었지만
그 이전부터 중국의 생활문화를 한국에 들여오는 조선족에 대한 시선은 차가웠다.
??동과 이웃한 000동은 '무서운 지역'이라는 이미지가 있어
택시를 타고 행선지를 ??동'이라고 하면 "헐~ 뭐하러 가? 치안이 안 좋으니까 조심해"라는 말을 들을 정도다.

인터넷에서는 10여 년 전에 일어난 살인사건의 범인이 조선족이었다는 사실이 지금도 자주 언급됐고,
최근에는 000동에서 조선족과 중국인 조폭이 거리에 있는 노래방을 위협했다는 사건도 있었다.

한국과 중국의 국교가 수립된 것은 1992년.
처음에는 비자 취득 조건이 까다로워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한국에 거주하는 조선족과 중국인을 합쳐 3만 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2000년대 들어 법이 개정되어 비자 취득 조건이 낮아지자
일자리를 찾아 한꺼번에 한국으로 건너가는 조선족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동에서 중국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람에게 한국에 온 경위를 묻자
1988년 서울 올림픽 때 중국에서는 한국의 발전상이 화제가 되었고
조선족은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사람이 많았습니다"라고 대답했다.

한국에 온 조선족이 먼저 모인 곳은 ??동 옆 000동이다.일터가 되는 공장이 많고 월세도 싸기 때문이었다.
000동의 재개발에 따라 사람들이 ??동으로 이동하여 지금의 모습에 이르고 있다.

처음에는 중국에 있는 가족에게 송금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점차 가족을 불러들이는 사람도 늘어나 지금은 한국에 사는 조선족은 52만 명,
귀화한 조선족을 포함하면 약 80만 명에 이른다.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은 213만 명이지만 중국인과 조선족을 합치면 무려 40%를 차지한다.

지난해 통계에서는 조선족이나 주한 중국인에게 지급된 건강보험은
1인당 다른 주한 외국인보다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보험 재정도 중국인만 적자였다.

한국의 건강보험에서는 외국인 부양자는 거주기간에 관계없이 건강보험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중병에 걸린 짱개?가 한국에 와서 치료를 받고 그대로 중국으로 귀국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단다.

그런 조선족의 참정권과 건강보험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여러 주한 조선족 단체가 참정권, 건강보험 제한은 차별이라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조선족도 동포인데 왜? 재중동포라고 부르지 않느냐는 것이다.
확실히 미국에 있는 한국인은 재미동포, 일본에 있는 한국인은 재일동포라고 불리지만,
중국에 있는 한국인을 중국동포나 재중동포라고 부르는 것은 별로 들어본 적이 없다. 모두 조선족이다.

??동에서 30년 가까이 살고있는 한국인은 이런 말을 했다.

동포이기는 한데 친근감이 안 든다고 해야 하나요.
재미동포나 재일동포는 매너가 좋지만 중국에서 온 조선족은 생활문화가 우리와는 다르다.

특히 조선족이 증가하기 시작한 2000년대에는 거리에 쓰레기를 마구 버리기도 하고,
식당에서 싸우고 가게 앞에서 난투극을 벌이기도 해서 시끄러웠다.
그런 분위기를 견딜 수 없어서 이 근처에 살고 있던 한국인의 대부분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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菅野 朋子
202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