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명한 아들아, 동쪽으로 흐르는 강들은 동쪽으로 가고, 서쪽으르 흐르는 강들은 서쪽으로 가니, 그들은 바다에서 나와서 바다 그 자체로 가는 것이다. 그들은 그렇게 다시 바다와 하나가 된다. 그러나 그들은 개별의식을 가지고 ‘나는 이 강’ ‘나는 저 강’이라는 의식을 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그 존재로부터 나온 이 세상 모든 것도 ‘우리가 그 존재로부터 나왔다’고 깨닫지는 못한다. 다만 세상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았든 간에, 호랑이, 사자, 이리, 돼지, 곤충, 여치, 파리 혹은 모기 그 무엇이었든 간에 모두 그 존재 자체가 되는 것이다.
그 아주 미세한 존재, 그것을 세상 모든 것들은 아뜨만으로 삼고 있다. 그 존재가 곧 진리이다. 그 존재가 곧 아뜨만이다. 그것은 바로 너이다. 슈베따께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