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정권 지도자를 그리워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조갑제씨가 기를 쓰고 철저하게 지워버리려는 흔적들.
가령, 전교조와 대항했던 교사 모임에서 ‘전인교육’이란 것이 주장됐었죠. 그때, 얼마나 많이 사회의 기성세대는 젊은 세대에 모범이 되려고 노력했던가? (이게, 요즘 한국교회에서 논하는 통전적 교육의 원형임을 아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그때도 지금과 기독교신학이 같았어요)
저는 70년생. 저 또래에 압도적으로 장래희망이 선생님인 거 아시나요?
이제 문명이 여기서 끝난다고 생각하니, 하나님께 죄를 짓는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조갑제씨가 기를 쓰고 지워버리려고, 이승만 대통령도 기독교인의 것은 최대치로 지우고 개뻑따구 신앙으로 채우려는 데에서, 거의 전분야에서 기독교인의 자취를 젊은 세대에 전할 수 없고, 그런 전제로 서양이성을 논하는 게 막히고, 똥물에 튀겨죽을 ‘똥학사상’ 논리로만 가능한 점에서,.,.....
정말 답답합니다.
(하나님께 이 순간에 저는 죄를 짓고 있다고 봅니다. 언행심사에서 억울해서 하나님께 호소했던 그런 표현을 그대로....)
꾸준히, 계속 똑같은 말 하는 외에, 뭘 어떻게 할 수 있으랴?
히틀러체제에 들이박았던 본회퍼 목사님 같은 일은 못하겠어요.
조갑제씨가 기를 쓰고 지워버리려고 하는 기독교문화의 흔적, 그위에 덮어쓰기로서 똥물에 튀겨죽을 똥학사상 문제가, 한국경제위기의 직접적 원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