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남뿐만은 아니지만, 압도적으로 호남지역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호남 사기극"으로 불러야 한다.
2. 주한미군을 보는 시각은 크게 3 가지로 나뉜다. 겹치는 부분도 있지만 희나리만 집어 들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시각: 미국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주둔한다.
둘째 시각: 미 제국주의자들이 신식민지(한국)를 통치하는 신제국주의와 패권주의.
무기와 잉여상품을 강제로 팔아 먹고, 꼭두각시 정권과 친일파, 그리고 매판자본가들을 대리로 내세워, 한국 민중을 압제하고 착취하려고.
(미친 새끼들 시각임. 북한/중국의 United Front (통일전선전술) 이론가들이 만들어 낸 이론. 자기들도 이걸 믿지 않는다. ㅋㅋㅋ 한국, 특히 호남의 미친 새끼들만 믿는다.)
셋째 시각: (정상적 시각) 전쟁을 막고, 상호 무역과 교류를 안정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해. (한국에서는 가장 소수의 생각임)
3. 긴말 필요없고, Oberdorfer (한반도 전문가) 씨의
1977년 워싱턴포스트 기사 하나만 봐도 뭐가 뭔지 알 수 있다.
■ 한국인들은 배경지식이 이미 충분하므로, 순서 없이 기사의 내용중 중요한 부분만 다시 정리했다.

■ 지미 카터(Jimmy Carter) 美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기 훨씬 전부터 이미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음:
"미 육군과 공군을 한반도에서 (선제적으로) 전면 철수시킴으로써, 소련과 중국으로부터 북한이 남침하지 않게 하겠다는 확약을 협상한다."
* 김대중판 햇볕정책의 변주곡이다. 비현실적인 틀로 인간과 세상을 보면 저런 황당한 생각을 하게 됨. 물론 지미 카터는 순수해서 그랬고, 김대중은 "은닉형 공산주의자"라서 그랬다는 차이가 있다.

■ (당시) 국무장관 Cyrus R. Vance (밴스)가 주도해서, "국무성+국방성+CIA 합동"으로 연구한 끝에, 카터의 주한미군 철수 공약은 실현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즉, 주한미군 철수해도 된다.)


■ 브루킹스 연구소의 선임연구원 Blechman은 지미 카터 대통령에게 직접,
"미국은 (한반도에 배치된 핵무기를) 즉각 철수시키고, 4~5년에 걸쳐 지상군도 전면 철수시켜야 한다.
그래야 전쟁에 자동으로 미국이 개입하지 않게 된다."
* 카터가 이런 생각을 갖기 시작한 것은 그 훨씬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60년대 후반에 이미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함.



■ 대통령 카터는 주한미군 철수안을 미리 "소련과 중국"에게 통보해 준 상태였음.
한국에서는 지상군과 공군을 신속하게, 가능하면 빨리 철수시키려고 했지만, 대만에서 미군을 빼내는 건, 그다지 내켜하지 않았음.
(* 카터는 해군장교로 군복무했었고, 그때 경험이 작용함. 즉, 바다가 떼어 놓은 지역에서 방어하는 건, 안전하지만 육지 방어는 위험하다라는 생각)
처음에는 지상군부터 완전 철수시키되, 한국의 공군력을 자기 방어에 충분할 정도로 증강시켜주자는 생각이었으나, 곧 바꾸게 됨.
(*한국의 공군력이 북한보다 너무 강해지면, 한국이 먼저 북한을 선제공격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임)
그래서 카터는 *지상군+공군 전부 철수 ==> 지상군 단계적 철수, 그 사이에 한국 공군력 강화 ==> 한국의 선제 공격 가능성 급증하므로, 미 지상군은 철수시키되, 미 공군은 남겨서 한국 영공을 방어함으로써 한국과 북한 양쪽의 전쟁 발발 가능성을 줄인다...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게 됨.



■ 퇴역 장성(미 해군 제독) LaRocque 증언
"지미 카터가 대통령에 당선되기 훨씬 전인, 조지아주 주지사 시절에 카터가 내게 전화를 해서 주한미군에 대해 자문을 구했다.
나는 '김일성, 박정희, 그의 후임 누구든 우리 미국을 전쟁에 휘말리게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미국은 완전히 분열된다. 유럽이나 중동이 갖는 중요성을 10 으로 한다면 한국의 중요성은 1 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주한미군을 인계철선으로 남겨둘 이유나 필요가 없다) 라고 자문해 줬다."
■ 카터보다 먼저 이런 생각을 갖고 있던 대통령이 바로 닉슨. 닉슨은 전면 철수의 첫번째 단계로 한국에서 이미 2만명의 미군을 70년대 초반에 철수시켰었고, 이런 닉슨의 생각에 카터도 정파를 초월해서 공감하고 있었음.
* 즉, 주한미군을 철수시켜야 한다는 생각은, 미국의 공화당, 민주당을 막론하고 오래 전부터 이미 완성돼 있었다.
트럼프가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겠다고 나오는 건, "닉슨-린든존슨-지미카터-레이건-뷰캐넌" 등을 통해 연면히 계승돼 온 생각일뿐임.
(부쉬, 클린턴, 오바마 등은 이런 생각보다는 미국이 좀더 세계 평화를 위해 희생해야 한다는 글로벌리스트적인 시각임. 근데 바로 이런 세계관을 요즘 미국민들이 격렬하게 거부하고 비토하기 시작했음. 내 관찰로는 열도 받고 있고, 지쳐버렸으며, 그렇게 방어해 줘봤자 돌아오는 것도 없다, 미국이 완전 호구가 됐다...라는 분노가 더 강함.)
■ 미국의 대외정책/안보정책을 주무르는 핵심 지도층/학자/전문가 그 누구도, 신식민지? 제국주의? 압제와 착취? 무기 팔아 먹기?...같은 생각이 없다.
오로지, 어떻게 하면 미국이 전쟁에 휘말리지 않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평화를 유지시킬 수 있을까... 딱 이렇게 두 가지가 가장 큰 이유다.
미국은 미국민 세금 무려 500조원을 우크라이나에 무상으로 지원해 왔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쪽에 이미 4조원 이상 지원)
왜...무기를 팔아 먹지 않는거지? 오죽하면 무기가 부족해서 한국에서 무기를 미국이 사서, 우크라이나에 공짜로 대주고 있는 형편.
왜?
우크라이나보다도 그 서쪽의 유럽 나라들이 손 벌리면서 바짓가랑이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호남에 있는 미친 새끼들은, 현실을 현실로, 팩트를 팩트로, 사실을 사실로만 보라는 말이다.
30년 이상, 돌대가리 새끼들한테 새빨간 거짓말을 쳐서, 전부 병신으로 만들어 오지 않았더냐.
가끔 나는 공감해 주는 척하면서, 호남 미친 새끼들의 "미국관"에 고개를 끄덕이고 찬사를 보내주는데... (다른 미국인들도 다들 그렇게 연기해 준다)
속에서는 ... "와~~ 이 새끼들 진짜 미친 새끼들이다" 라는 생각만 들더라.
특히 백낙청.
위 이야기를 모를 리가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도 저래 왔다.
나는 내 눈앞에서 팔딱거리는 악마를 보았음. 소름~~ 끼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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