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편 31:9~15 까지 읽어보겠습니다 



9주님, 나를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
나는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울다 지쳐,
내 눈이 시력조차 잃었습니다.
내 몸과 마음도
활력을 잃고 말았습니다.


10나는 슬픔으로
힘이 소진되었습니다.
햇수가 탄식 속에서 흘러갔습니다.
근력은 고통 속에서 말라 버렸고,
뼈마저 녹아 버렸습니다.


11나를 대적하는 자들이
한결같이 나를 비난합니다.
이웃 사람들도 나를 혐오하고,
친구들마저도 나를
끔찍한 것 보듯 합니다.
거리에서 만나는 이마다
나를 피하여 지나갑니다.


12내가 죽은 사람이라도 된 것처럼,
나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졌으며,
깨진 그릇과 같이 되었습니다.


13많은 사람이 나를 비난하는 소리가
들려 옵니다.
사방에서 협박하는 소리도 들립니다.
나를 대적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내 생명을 빼앗으려고
음모를 꾸밉니다.


14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주님만 의지하며,
주님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15내 앞날은 주님의 손에 달렸으니,
내 원수에게서,
내 원수와
나를 박해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ㅡ 다음 이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