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간절히 바라던 레드와 허니를 같이 뼈치킨으로 반반씩 시킬 수 있다는 점보윙이라는게 나와서 바로 시켜 봄

 

가격은 19000원으로 일반 허니 19000원 일반 레드 20000원 하고 비슷한 수준

 

구성은 저 윙 네다섯개 하고 밑에 깔려 있는 봉 네다섯개

 

근데 문제는 일반 상품에서는 볼 수 없는 저 좆같은 날개 끝이 있다는거

 

먹을거도 없고 작은 뼈 때문에 발라먹기도 힘듬

 

그나마 튀김 옷이 더 두꺼운 허니는 튀김 옷이라도 벗겨먹을 수 있음

 


 

뭘 기준으로 점보라고 부르는지 모르지만 일반 윙하고 차이를 못 느낌

 

그냥 날개끝이 달렸다고? 점보윙? ㄷㄷㄷㄷ

 

 

내가 알기론 지금까지 허니와 레드의 반반이 불가능 했던 이유가 튀김 옷이 달라서 같이 못 튀겨서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 점보윙도 뼈는 비슷한 크기인데 전체적인 사이즈가 다른거 보니 튀김옷이 완전 다름

 

그럼 따로 튀겨야 한다는건데 왜 굳이 이런 좆같은거 출시 했는지 이해 불가... 그냥 일반이나 콤보에 적용하면 됐을걸

 

결론을 말하지만 기존 교촌은 내가 혼자서 한번에 다 먹을 수 없는 양이었는데 (특히 허니) 점보윙은 다 먹고도 좀 모자라다는 느낌이었음 ㅇㅇ

 


 

 

그리고 교촌 맵단을 즐기고 싶다면 나같이 허니를 시켜서 타바스코나 핫소스를 쳐 먹으면 환상적인 경험을 해볼 수 있음

 

그런데 난 레드를 더 선호하긴 함

 

대구의 자존심 교촌을 사랑하는 1인으로서 매우 슬픈 날이었음 ㅜㅜ

 

1줄 요약

1. 교촌 점보윙은 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