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30년전인 1993년 추석은 공식적으로 9월29일부터 10월1일까지  사흘 연휴였다.
 
귀성차량들로 가득찬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당시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구간은 왕복 8차선으로 확장한 직후였었다.

확장에도 불구하고 교통량이 워낙에 많아 잦은 정체를 빚었다.

 



이처럼 고속도로로 교통량이 몰리자 도로공사에서는 신문광고를 통해 국도,지방도 우회경로까지 안내했다.
 

가족이 단체로 포터 짐칸에 타고 고향 내려가던 낭만의 시절 ㄷㄷㄷ



 


방송국 헬기 발견하고 신난 잼민이
 

서울역앞 광장.

사람들 표정이 다들 밝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추석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사람들로 붐비는 재래시장과 백화점
 
추석 대목을 맞은 시골 오일장 풍경
 
회사에서 마련해준 귀성버스를 타고 고향으로 가는 구로공단 근로자들
 
공동묘지 성묘객들
 
추석연휴도 잊은채 한창 건설중이던 인천공항의 모습ㄷㄷㄷ
귀성열차는 승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다.
 
 

당시 대전에서는 엑스포 행사가 한창 진행중이었다.

추석을 맞아 도우미들은 한복을 입었고 관람객들이 한빛탑 주변을 빙빙도는 강강수월래 놀이를 즐겼다.


고향에 내려가지 못한 도우미들을 위해 따로 단체 합동 제례를 지내기도 했다.

 

자연농원(현 에버랜드)에서 추석을 보내는 시민들


롯데월드의 추석맞이 광고


 온가족이 둘러 앉아서 함께 즐기는 피자헛




당시 극장가 라인업


지금은 사라진 미도파백화점


쥬스 다 마시고 병에다가 보리차 넣어서 마시는게 국룰이었던 시절...


연휴에 볼만한 비디오 소개

추석 당일 TV 프로그램 편성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