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들어올 세입자도 특이한 성향의 아줌마 같은데
가만히 얘기 하는거나 행동은 조용해 보이는데 생각없이 말하는 그런 타입이랄까.
계약서상 이사 들어올 날짜도 보름 가량 남은 이전에
본인이 집을 수시로 와서 청소도 해야 겠다하고 해서 열쇠를 좀 줄 수 없게냐길래
보통은 이사 들어오는 날이나 . 편의상 며칠전에 주는 경우일텐데
집주인인 우리도 세입자가 이사 오기전에 집을 살펴보고 손을 볼건 손도 보고 점검을
볼 수있다고 하니 . 대문키랑 .현관키를 세입자가 건네 받고
그럼 현관문을 열어 놓겠다해서 그렇게 하자 해서 편의를 봐줬는데
하루 이틀 청소 좀 하겠거니 싶었더만
저녁이면 와서 뭘 하는지 쿵쿵거리고 망치 소리도 들리고 해서 . 빈집에서 소리가 나니
올라가서 살펴보면 투룸 거실 바닥에 뭐 제대로 보양도 해놓지 않고
가구들. 이전 세입자가 들어올 세입자랑 말 맞추고 짐을 떠 안기로 한 모양인데
그중에서 필요 없다 싶은걸 방안에서 망치로 때려 부시고 분리를 시전 중인거
뭔 시추에이션이고 당연히 장판 깐지 몇년도 안된거 뻔히 봐도 다 긁히고 찍힐걸.
주의를 줬더만 . 알겠다 해놓고
다음날에는 뭘 또 뭔 소리가 들리길래 . 세입자가 들러서 뭘하나 부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점검 수리차 다음날 낮에 가서 또 살펴보니 가구들을 ㅅㅂ꺼 들고 끌었는지 장판이 여기저기 찍혀 있고 밀려있고..
자국 나있고 이 반복 작업을 1주일 이상 하더라 . 매일와서 하하하.
청소는 고사하고 별 잡동사니들을 쟁여놓고 . 이렬려고 열쇠키를 받아간건가 싶어서 ㅎ
보다 못해서 . 오전에 우연찮게 들어온 세입자가 올라가길래 .본인이 괜찮다고 한 곳
장판 여기저기 다 찍힌거 가리키며 다시 주의를 줬단 말이지 . 부실려면 밖에서 하라고
조심해서 사용해야 되지 않냐고 말했더니 . 고함을 지르면서 본인이 사는데 왜 그러냐고 지랄 하더라
막말로 본인은 몇년살다 나가면 그뿐이고 누가 집을 관리 하는거냐고 .
그리고 더 가관인건
가스 호스를 가스렌지에서 또 분리 시켜놓고 .당연히 가스통은 잠궈 둔 줄 알았더만
것도 열흘이 지나서 설마하고 돌려보니 잠궈 놓지도 않은것도 주의를 줬더니
잠궜다고 바득바득 우기고 ㅅㅂ.
돈 만원 이만원에 벌벌떠는 아줌마 같은데.
굳이 또 어디서 가스 호스를 어디서 잘라 온건지 중고를 구해다 온건지
그걸 가지고 가스렌지에 불안하게 연결까지 해둔거 ㅋ
누가 ㅅㅂ꺼 그런걸 일반인이 연결 못해서 하지 않나. 나중에 문제 생기면
우리가 덤탱이 쓰는건데 .
해서 이건 놔두라고 우리가 가스 사업소에 연락해서
안전하게 달겠다고 했더니 뽀루통 난건지 궁시렁 거리더만
클라이막스는 현관 열쇠 같은경우 보통 여분키들을 집주인이 가지고 있잖아.
열쇠 맞추면 보통 2개씩은 딸려 오니깐.
분명히 들어올 세입자 본인이 현관문은 열어 놓고 가겠다 해놓고
점검 확인이 필요한 날에 그날은 또 문이 잠겨 있고 .어떤날은 열려있고
생각이 없는건지 . 그래서 여분 열쇠키로 안에 살펴보고 . 수리할거 수리하고 점검보고
문 잠궜는데. 그걸 또 발견한건지
그날 한사바리 한날 . 열쇠 달라고 바득바득 우기면서 나가 버리더라 ㅋ
또라이 기질이 있는건지 . 엄연히 이사 들어오기 보름 전부터 우리가 편의 봐주고 기존 세입자 키를
전해 준건데 . 이사 들어오기전에 집 주인인 우리가 현관문 잠긴거 여분키로 들어가서 살펴보는 것도 안되나
ㅋㅋㅋ
뭐 이딴 유별난 아줌마가 다 있나 싶어서
호의가 지속되면 배려가 지나치면 당연한 권리 인 줄 아나
계약된 이사 날짜도 아니고 이전부터 세입자가 들락날락 거리더니 본인의 세입자 주거지로 행사하고 싶은건지
부동산에는 그런 유별난 사람들한테는 여분 키도 이사 들어오는날 줘 버리라는
얘기도 전해 듣긴 했는데
여분 열쇠키를 굳이 줄 필요도 있는지 싶기도 하고
어무이는 이사 들어오는날 걍 여분키도 줘 놔라 하는데.
어떤게 맞겠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