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작품은 허구이며 등장하는 실존 인물이나 단체의 성격, 성향, 관계, 사건 등은 실제의 것과 일체 관계없는 가상으로 꾸며진 이야기입니다.

 

이나경-뭐지 잠깐 잤나...?

 

눈을 뜬 나경은 본인이 일본식 다다미방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몸에는 걸치다 만듯 기모노가 대충 둘러져있었다.

 

상황파악을 위해 주변을 둘러보는 나경의 눈에 방문이 스윽 열리는게 보였다.

 

들어오는 남자는 대충봐도 120kg은 나갈듯한 돼지였다.

 

돼지-어이 쿠노이치가 되고싶다고? 그러면 잠자리스킬부터 확인해보자구!

 

나경은 어리둥절했다. 여긴 어디지? 맴버들은? 쿠노이치라니 무슨말이지?

 

돼지-시작한다?

 

돼지가 아래에 두르고있는 훈도시를 벗어던지자 말도 안되는 크기의 물건이 나타났다.

 

이나경-에엣? 뭔가.. 오해가 있는것 같은데

 

돼지-이제와서 그러면 안되지!

 

돼지는 나경에게 거칠게 달려들었다. 나경은 발버둥쳤지만 돼지의 힘을 이길수는 없었다.

 

돼지-몸매는 합격! 자 들어간다!

 

이나경-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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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컴한 천장 평소입는 잠옷

 

나경이 몸을 일으켜보니 익숙한 숙소였다.

 

이나경-허억 허억 휴.. 꿈이었나..?

 

나경이 옆을보니 지선이 자고있었다.

 

지선은 몸이 안좋은듯이 숨을 거칠게 쉬며 땀을 흘리고있었다.

 

이나경-언니! 어디 안좋아?

 

노지선-헉 헉 나경아...미안 이상한 꿈을 꿔서...

 

나경은 본능적으로 지선이 자신과 같은 꿈을 꾸었다는 것을 알았다.

 

이나경-언니도..? 혹시.. 쿠노이치..돼지..꿈이야..?

 

노지선-너도? 그럼 숨길필요없겠군...

 

순간 지선의 눈빛이 달라졌다.

 

노지선-딱 달아올랐을때 깨웠으니 해결해줘야겠어.

 

이나경-에?

 

지선이 나경의 손목을 잡고 침대로 눞혔다.

 

평소 운동을 즐기는 지선이라 나경의 힘으로는 벗어날순 없었다.

 

지선은 나경의 위로 올라타 몸을 밀착시켰다.

 

노지선-몸매 합격! 자 들어간다!

 

이나경-아..안돼!

 

이후 잔뜩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이나경-헤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