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꼭 ㅇㅂ를 아니더라도 절라도의 통수는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는 말들을 이곳저곳에서 들어봤을 것이다.
제일 좋은 것은 가까이 하지 않는 것
어쩔 수 없다면 먼저 통수칠 준비를 철저히 해둘 것
지금 직장에서 거래처, 직장동료 등 절라도인이 있다면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 생각해도 그건 너만의 착각이라는 것을 명심해라.
애미보다 나를 더 생각해주는 척, 걱정해주는 척, 이해해주는 척, 형동생이라고 주장하는 그것들의 머리속에는 나의 약점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수집한 뒤 결정적인 타이밍에 제대로 된 통수를 날릴 준비를 차곡차곡 하고 있는 족속들이다. 눈앞에서는 같은 홍어를 공격하면서도 속마음은 <우리덜언 언제나 하나>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다.
심지어 <나는 탈라도인이요. 걱정 붙들어 매랑께>라고 강력 주장하는 홍어들도 꽤나 보았다.
나도 일을 하면서 두번의 제대로 된 통수를 맞았다.
첫번째 통수 때에는 <아 이래서 절라도를 조심하라고 하는구나>라고 뼈저리게 느꼈고 좀 더 긴장을 하고 살아갔다.
두번째 통수 부터는 <이것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선 물불을 가리지 않는 족속이다>라는 생각을 강하게 갖게 되었다. 자신들의 이익을 앞에서 타인의 목숨은 바퀴벌레보다 못하다.
이곳에도 현명한 게이들의 상세한 글<절라도를 조심해야 한다는>들이 많다. 절대 그런 글들을 간과해선 안된다.
통수는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차라리 먼저 칠 각오로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