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 지인이 있었음.. 

그놈 전교 1등맨날 하고 머리도 비상하고 잘생기고 해서 ㄹㅇ 탑클레스 씹인싸였음.. 

진짜 부러웠던 놈이었는데.. 

나중에 금융권에 종사하면서 상당히 만은 재산을 형성했음.. 

여의도 쪽에 아파트도 자가로 사서 들어가고 와이프도 엄청 이쁘고 말이지.. 

그렇게 완벽하고 잘난 인생이 지속될거라고 생각했었음.. 

근데 한 10년 있었나? 그놈 소식이 들려왔는데 자살했다더라..... 

이유가 강원래드가서 도박을 했는데 거기에 중독되서 직장도 그만두고 가족도 버리고 

차고 집이고 죄다 팔아버리고 도박에 미쳐서 있다가 알거지 됐는데 거 빚까지 지고 

있었다함.. 그러다 조상이 도왔는지 몰라도 하루는 초대박을 쳤다더라...

그동안 잃었던거 전부 만회하고 빚까지 싹 갚을 돈까지 생겨 이제 새인생 출발하면 되는 순간이었는데.. 

그돈딴돈을 다시또 도박에 밀어넣어 다 날리고 그길로 여관방에서 목매서 자살했다더라... ㄷㄷㄷㄷ 

그 머리 좋던 새끼도 도박에 빠져서 이렇게 죽어버린거 보고 ... 참 인생 알다가도 모르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