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쌍놈차 존나 싫어하는데 픽업은 사실 대안이 없음.
친한 동생이 타일쟁이라 몇년전에 코란도스포츠 팔았었는데
차가 오늘내일 하던중에 얼마전에 드디어 맛이 가서
차 바꿔야겠다고 하던 차에 잘됐다며 물어보길래
더블캡 5밴 살거 아니면 그냥 렉스턴 사라고 함.
쌍놈차가 싫은건 싫은거고 렉스턴스포츠가 존나 잘나온건 맞거든.
연식이 나으니까 좀 더 좋겠지만 크게 별거 있을까영? 하길래
코스랑 렉스턴 아예 다른차임.. 타보면 놀랄것이다 하고
봐놨던것중에 가격 잘 나온거 있어서 보여줬는데
다른차 안보고 그 차 바로 출고함.
친한 동생이기도 하고 사정 뻔히 알아서
수고비 받으시라는거 계좌 안주고
나중에 밥이나 한번 사달라고 하고 헤어졌는데
차 진짜 존나 좋다고 고맙다면서 카톡으로 돈 보냄.
돈을 떠나서 너무 마음에 들어하니까 좋더라.
손님이 다 얘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