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름 괜찮은 거 같아서 가져와봄.
Typography를 보면

THE END OF HUMANITY
 
(AI를 강조한게 인상 깊어서 들고 왔어)

사실 보면 뭐 들어간 것도 없음
대단한 테크닉이나 질감을 엄청 쌓아가는 오랜 작업도 아님.

헤드라인의 주제가 뭔지 대충 알 수 있겠지?
어떤 걸 의도하고 강조하려는 것도 직관적으로 명확하게 보이고
이런 게 진짜 센스 같음.

빛 때문에 번지는 디테일함만 자세히 봐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