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커신은 홍콩영화에서 유명한 감독이며
뛰어난 감독으로 불렸다.
홍콩영화의 쇠퇴기에 그는
한국내 홍콩영화팬들에게도 익숙한 멜로영화
첨밀밀을 제작하여 홍콩영화부활가능성을 보여준
영화와 감독이라는 평가도 받았다.
홍콩영화부활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이라고 평가를 받고
흥행에도 성공했던 작품은 첨밀밀외에도
잘 알려진 무간도가 있다.
프로필에 잘 나와있듯이 천커신은 홍콩에서 출생한 원래가
홍콩사람이고 연인이라고 표기된 오군여배우는
주연보다는 주로 조연을 했던 여배우로 주성치와 합을 맞이 맞추어
함께 출연을 많이했고, 그 외에 임청하와 함께 출연한 작품
화룡풍운등도 있다. 남자배우 오맹달처럼 주연보다는 감초조연
역할이었다.
이 천카신은 2020년 중국이 여자배구 올림픽 금메달을 딴 실화를
바탕으로 배우가 아닌 실존인물 주팅 등 많은 중국배구선수들이
출연한 중국체제찬양영화 탈관을 찍는다.
두 명의 주인공 중 한명인(다른 한 명의 주인공은 주팅) 중국의 실존인물
중국여자배구의 전설적 존재 량핑의 배역을 한때 미국에서 배구를 했던
량핑감독의 친딸이 맡아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영화다.
영화내에서는 배구를 전초전으로 중국은 위대하다 중국이 배구뿐 아니라
미국과의 대결에서 궁극적으로 승리할 것이다.
중국의 정신은 위대하다. 중국체제는 좋다
이런 메시지를 가득채웠는데
너희의 희망사항과 홍콩에 대한 짝사랑과는 달리 저걸만든사람은 홍콩출생으로
뼛속까지 홍콩인인 천커신 감독이다.
자 봐라. 홍콩인들이 진짜 중국을 원수처럼 싫어했으면 저런영화가 만들어지지못했다.
그리고 천커신이 저런영화를 만들고 그게 알려졌으면 천커신은 홍콩인들에게
비난을 받고 길에서 총맞아 죽었어야 했다.
길에서 돈주면 총살수있는 곳이 홍콩이다.
천커신 비난받고 총맞아 죽었니?
제발 너희의 과대망상에서 빠져나와라.
정신병자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