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시절에 물류창고에서 알바를 한적이 있음.

본인이 나름 영어랑 엑셀도 잘하고 지게차도 끌줄 알아서 방학때 친구 삼촌 창고에서 알바를 함.

근데 여기 사장(친구네 삼촌)의 불알친구가 부장으로 있었는데 그 인간이 최부장임.

사장은 사실상 바지사장이고 다른 사업에 더 집중하는 회사였고 부장이 대가리임.

참고로 나한테는 진짜 존나 잘해줬음. 나중에 졸업하면 여기로 취업하면 안되냐고 조르고

술사주고 밥사주고 가끔 안마방도 쏘고 그랬음. 근데 문제는 이 아재 역린이 있는데 그게 종교임.

마누라년이 교회에 빠져서 돈 다 탕진하고 이혼했다고 종교라면 이를 가는 사람임.




근데 물류창고 규모가 좀 있다보니까 외노자가 많은편인데

베트남파 5명, 파키스탄파 3명, 몽골 1명이었음.

근데 이 아재가 진짜 외노자 조지는거 전세계 1등이라고 느꼈던게

저새끼들끼리 서로 의심하고 싸우게 만들어야 된다면서 나이도 경력도 제일 딸리는

몽골놈을 대리?로 직급을 올려주더니 일종의 감시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함.

몽골새끼도 존나 웃긴게 월급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업무가 바뀌는 것도 아닌데

그냥 개좆소에서 너 대리해라 임마! 하니까 좋아서 며칠 잠도 못잤다함 ㅋㅋㅋㅋㅋ



그리고 베트남 애들중 3명이 불체자였는데 이 아재가 그걸로 약점 잡아서

월급을 월급날 안주고 계속 조금씩 며칠씩 밀려서 주면서 1년에 9달치만 주고 있음.

파키스탄 애들은 다 무슬림이었는데 얘들이 기도하러갈때마다

베트남새끼들한테 가서 음료수 주면서 저새끼들 떙떙이까는거 ㅈ같지 않냐고 이간질 시작함.

가끔보면 베트남파랑 파키스탄파랑 존나 싸우고 눈도 안마주치고 그렇게 지냄.

그리고 회식이라도 할라치면 씨발놈들 노예새끼들한테 한우라도 사먹이라는 말이냐면서

걍 닥치고 돼지고기 쳐먹으라고 날뜀.



그래서 점심은 어지간하면 중식으로 시켜먹고 회식은 삼겹살 먹고 그랬음.

처음에 울고불고 토하고 별 지랄 다해도 여권 뺏은 다음에 월급 안준다고 협박하면 장사 없다함.

보너스도 가끔 주는데 돈으로 주는게 아니라 외노자들한테도 유흥 쏴줌.

저새끼들 유흥 맛들리게해서 한국에서 번돈 다 뱉어놓고 가게 만들어야 된다고.

일종의 국고유출을 막는 방법이라고 합리화 하는데 ㄹㅇ 존나 웃겼음

사람들도 저 아저씨 저러다가 언젠가 밤길에 칼침 맞는다고 다들 존나 웃고 그랬음.




무튼간 저 아저씨한테 배운게 있는데 외노자 조질때는 자고로 영국식이 최고라 했음.

1. 서로 이간질시키고 의심하게 만들기

2. 저 안에서도 계급 나눠서 밀고자를 심어놓기

3. 저새끼들 고유의 문화나 종교같은건 밟아버리기

4. 지나치게 격분하거나 대들면 경제권으로 협박하기

5. 내가 당하기 전에 먼저 불법체류자로 신고해서 추방시켜버리기

딱 이것만 제대로 지켜도 큰일 안난다고 알려주고 그랬었음.





결론 : 외노자 조지는 방법은 좆소 간부님들한테 물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