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높은 7자리액수의 파이트머니 (500만 달러 전후 추정)

UFC처럼 PPV당 몇 달러 배분계약이아니라 은가누는 PFL의 PPV, 티켓, 스폰서쉽의 매출에서도 지분이 있음.

경기가 없을 때에도 PFL의 브랜드 대사로서 급여 지급.

개인 스폰서쉽 가능,  복싱 병행 가능.

상대선수에게 최소 1백만불 파이트머니 지급. (은가누 본인 피셜로는 2백만불이라고 함, 상대 선수의 파이트 머니 결정 권한을 가짐)

PFL 아프리카 회장에, 선수 자문 위원회에 리더십 있는 역할을 맡게 될 것 (지분 보유 임원)


 

블러디엘보우의 존 내쉬 보도한 내용+ 헬와니 인터뷰 내용 요약인데, 계약조건이 은가누에게 상당히 유리함. 

MMA계에서 이런 계약 조건이 있었나 싶음.

 

복서 중에서도 탑 복서들이나 저런 ppv당 몇 %의 계약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게다가 mma위클리에서는 PFL에서 새로 출범하는 PPV SUPER FIGHT라는 디비전에 은가누, 제이크 폴, 카일라 해리슨 등이 속하게 된다고 하는데,

이 PPV SUPER FIGHT는 파이터에게 PPV 수익의 무려 50%를 지급한다고 함 ㄷㄷ

 

은가누는 상대 선수에게 많은 파이트 머니를 받을 수 있게 해서 좋다고 말하기도 했네.

 

확실히 이건 좋은듯, 스타랑 붙는다고 무조건 파이트 머니 대박터지는게 아니라서.

 

아무튼 백수 이미지로 놀림 좀 받던 은가누였는데 이런 대박 계약을 물어올 줄은 몰랐다. 

지금은 로드 FC 수준인 PFL이 향후 얼마나 성장하느냐에 따라 계약의 성패가 결정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