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부 공룡, 이리타토르 Irritator challengeri 의 완모식표본이 정교한 3D 기술로 재건되었습니다.
다른 스피노사우리드와 마찬가지로 무는 힘은 형편없었으나, 대신 매우 빠른 속도로 턱을 닫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것은 녀석이 뱀처럼 하악골을 40도 가량 옆으로 벌릴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녀석의 벌어지는 턱은 아마도 어류 등을 사냥하는데 있어 도움이 됐을 겁니다.

이번 발견으로 이런 '뱀 턱' 구조가
이리타토르에게만 해당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스피노류에게도 해당하는지
새로운 연구거리가 생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