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체국에 갔다. 그런데

 왠 70대 할배 한명이 뒷짐지고  가슴에 명패를 달고 시민 감시하듯 다른사람 막 처다 보고 있더라

명패를 보니깐  실버저축은행?  이라고 써있더라

아니 우체국에 왠 실버저축은행  /  이상하잖아 

그래서   아저씨는 누구신데 실버저축은행 명패를 달고 계세요 라고 물었거든?

그러자 마자 삿대질를 하면서 고함을 꾁꾁 질러가며  이새킈가 어디서 어른한테 빼애액 거리면서 쌩 지랄 을 하잖아

어처구니가 없어서   아니 아저씨 뭐하는 사람인데 실버저축은행은 또 뭐고  아저씨는 뭐하는 사람인데 왜 우체국에서  

누구 감시하듯 서있나요

라고 물었다.

그러자  욕을 욕을 하면서 덤비더라

말이 안통하니 나도 경찰 불렀지

내가 경찰 불러서 다 말했다.

내가 다른건 괜찮고 나한테 삿대질 하고 욕하고 이건 아니지 않냐

나 사과 받고 싶다.
했거든

노인내가 버럭 버럭 

하.. 도저히 안되겠다 십어 그럼 고소장 제출 합니다.
했다.

그런데  웃긴게 경찰 이새킈들이 고소장 제출 안된데

ㅋㅋ 아니 왜 안되냐 고소장 접수 할꺼다

하자 마자 왜 반말하냐  라고 경찰이 시비건다

내가 언제 반말했냐  라고 되묻자 

짝다리 집지 마라 라고 또 반말로 시비건다
열받냐 안받냐   그래서 그냥 갈려고 했는데
안돼겠다  싶어
고소장 접수 할꺼니깐 고소장 내놔라 

안됀데 고소 할려면 직접 경찰서 가서 하래
아니 현장에서 직접 할꺼다 내놔라
했다.
안됀되

얼탱이 터져서   내가 진정서 낼테니깐 니들 기달려 하고 

씨익 씨익 거리고 나왔다.


이걸때 어떻게 해야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