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좌파 민주당, ‘민주화투쟁’ 간판 내려라



 
  • 자유일보 
  •  입력 2023.04.24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4일 귀국함으로써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민주당은 송 전 대표의 귀국으로 사건이 수습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상황은 그리 만만하게 흘러갈 것 같지 않다. 송 전 대표와 이재명 대표의 관계가 시한폭탄처럼 잠복해 있기 때문이다.

이 사건의 폭발력은 돈 봉투에 그치지 않는다. 민주당의 정치 체질과 이념에 대해서 근원적인 의문을 갖는 국민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젊은 시절 한때의 민주화투쟁 경력을 전가의 보도처럼 내세워 도덕적 우위를 주장해왔다

.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좌파의 그런 주장이 대국민 사기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났다.
민주화투쟁으로 고생했다고 하지만, 그들이 그 경력을 앞세워 누린 정치적 사회적 특혜에 비하면 그런 고생은 사소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그나마 진짜 민주화투쟁 경력을 가진 정치인은 좌파 진영에서도 소수이다.
대부분은 선배들의 투쟁 경력을 브랜드로 차용해 무임승차한 경우다. 이런 무임승차자들일수록 목소리가 크다.
민주화가 이뤄진 뒤 민주화운동을 시작하는 자들의 공통점이다.

더 심각한 것은 좌파들이 표면적으로는 민주화를 내세우면서도 실제로는
친북(親北), 종중(從中) 반(反)대한민국 행보를 한다는 점이다.
 반일(反日)은 이들이 좌파 정체성을 숨기고 대중성을 획득하기 위한 일종의 미끼다.

이들의 최종 목표는 한미일 협력 관계를 붕괴시키고 선진들이 피땀 흘려 쌓아올린 근대화의 소중한 결실인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봐야 한다.

좌파 진영에서 정당의 구분은 의미가 없다. 얼마 전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진보당의 강성희는 민주당 조직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당선됐다. 진보당은 위헌 정당으로 판정받아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후신이다.
이들은 한몸이다. 대한민국 정치에 침투한 주사파 세력과의 철저한 단절이 시급하다.

얼마 전 민주당과 정의당, 기본소득당 등 야 3당은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공동 발의했다.
참여한 국회의원이 183명이다.
이 법은 이태원 참사를 제2의 세월호 사태로 만들어 정부를 흔들자는 의도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에 끔찍한 비극이 발생할수록 신이 나는 무리들이다.
좌파와 대한민국 둘 중 하나가 망해야 이 사태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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