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갓 스무살 되고 대학에서 친구없어서 인터넷으로 일본어 공부하다가 

일본만화덕후였던 남자와 1년간 친하게 지내서 인터넷상으로 친하게 지낸건데 그새끼 글만 지금 읽어보면 정신병자같고 개찐따같음.

실재로 결국 만나게 되었음 , 나는 그냥 친구 정도 괜찮겠지 하고 만났는데 

그놈 첨봤을때 눈사이 존나멀고 머리가 존나 큰데 눈이 개작음; 다리짧고 병신같이 생겼음. 그리고 냄새가 좀 났음. 나는 그때 돈이 존나 없어서 냉동만두랑 참치캔으로 연명하고 있었단말임

근데 그놈이 밥이랑 카페를 사겠다는것임, 그래서 좀 얻어먹고 팽할려고 하는데 그때 한참 김치녀밈이랑

명품 사주고 안만나주면 스토킹후 살해당하는 패턴이 유행했던지라 결국 잠자리를 하게됨

고추가 큰 갈색미더덕같이 생겼는데 존나 알몸도 체형도 못생겨서 섹스만큼은 하지 않았고 걔가 나를 미친듯이 핥고 빨고 그루밍하듯이 만날 장문의 사랑문자를 보냄

틈만나면 그 좆자 냄새나는 입으로 키스를하려고 했고 그새끼도 지방전문대나온 앰창 씹덕 정신병자였는대 결국 내가 연락씹으니까

내 자취방 주소를 어떻게 알았는지 집앞에서 대기타더라고, 아, 난 죽겠구나 .. 싶었고 나는 그새끼 자취방까지 따라가서 하늘이 노래지도록 강간당했다.

난 그이후로 약간 어휘력상실한것같고 지금도 우울증에 남성혐오 달고사는데 그새끼는 디씨에 내사진 올리고

그 일본씹덕 게시판 지인 10명정도랑  낄낄대더라. 그리고 좀 충격인게 자기가 여자를 좀 후릴정도로 매력있다고 생각하는 점이었음.

진짜 가족 몰살시켜버리고 싶을정도로 개역겨운새끼인데 나 이후로 계속 남자경험 없는 여자만을 노리면서 사귄모양이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