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문화 생활해보쟈.


이건 off-브로드웨이서 본것.
뉴욕에서는 Off - On Broadway 쇼로 나뉜다. 타임스퀘어에 있는것은 On, 좀 멀리있는것은 Off로 나뉨.
정말 웃긴 연극이다.


요즘 진짜 뮤지컬중에 볼것 없어서 걍 다시 본것. 



오늘도 브로드웨이에 가서 헤메보쟈..



밥먹고


요즘은 보고 싶은 것은 별로 없고, 보고 싶은것은 너무 비싸고.




여긴 식당인데, 거의 2블락이나 줄 서있다. 






여기쪽의 광고판은 새로 만드는듯..


아재들 줄 서있노?


오늘 볼것은, New York, New York이란 뮤지컬로 나온지 며칠안되었고, 개봉날짜는 며칠뒤인.. 신상품이겠다. 
뒤의 유령은 며칠뒤 (4/16)에 마지막 공연으로 끝이 남. 35년 넘게 한 공연인데.. 드디어 닫는다. 
비용은 비싸지고, 찾는 사람은 적어지고.. 아마, 다시 싹 엎고 다시 열수도 있겠지.


시나트라의 노래인 New York, New York을 기본으로 음악이 만들어짐.
내용은 이 아일랜드계 아재가, 흑인 여자랑 사랑에 빠지고, 라틴 뮤직을 한다는 내용? 






대미의 장식은 역시 이 밴드의 스테이지가 올라오면서, New York, New York의 노래로 끝이남. 
올만에 재밌는 뮤지컬이었다. 




공연 끝나고 공연자들 볼려는 사람.


아직도 줄 서있는 아재?


사실 오늘 MJ이란 뮤지컬 보는줄 알았다.. 담 달이라고 하네. 
Chicago는 어린 여자로 싹 바뀌었다고 하네, 또 보러 가야지.


뉴욕 놀러 오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