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의 ‘버럭'이 박정희의 ‘근대화정치’와
김영삼의 ‘보수민주화 노선'이란 무엇인가를 소환하는 이유
- 조선시대 양반처럼 버럭하는 홍준표, 덕분에 구한말 강제 관람에 진절머리 나는 국민-
 


















 
전통적인 양반은 나르시시즘으로서 족보 숭상. 소시오패스로서 우리 가문이 우위라는 禮를 따르라는 가스라이팅, 저 외지인 우리 동네에서 나가! 하는 華夷論으로서 사이코패스가 종합된다.
 
반면에, 민주시민은 종교개혁과 계몽주의 정신 안에서, 각자 자기가 규칙과 규범을 준수하며 그에 걸맞는 공동체 규범을 배운다.
 
필자는 전땡땡 목사를 마음에 들지 않는다. 기독교신앙적으로 문제가 많아도 너무 많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렇게 엄청난 정죄를 할 만큼의 죄는 없다고 본다. 그냥, 보수 정당 내에 나름 팬층을 가진 하나의 유명인사로 바라본다. 반면에, 민주화 족보가 없다고 전땡땡 목사를 비난해온 홍준표는, 끝내 민주화족보가 없을 뿐만 아니라, 가장 저속한 의미로 군사정권에도 권력아부로 존속해온 흔적이 뚜렷한 전땡땡에 자기가 정치적 패배하는 것을 견딜 수가 없다.
 
그래, 윤석열 정부 국정 동력 상실하도록 총선 패배해라. 그런 전제로 이야기한다. 홍준표가 모래시계 검사라기보다는 전통적인 ‘양반’층의 정체성을 하고 싶은 것을 알겠다. 일반국민은 어마어마하게 피곤하다.
 
군사정권 민주정의당은 붕당 망국론. 민주당은 붕당 민주론을 제시했다. 그리고, 붕당 망국론은 일제 식민사관이라고 그랬다. 그런데, 왠 걸. 붕당망국론 논조와 똑같은 엄복과 양계초의 평가가 있다. 붕당 민주론으로 본 평가는 ‘老論양반들의 상상 세계’였다.
 
군사정권 민주정의당이 그 지지자 내부에서는 애국심 불타는 속이지만, 그 밖의 외면에서는 권위주의였다는 것을 몰랐다.
 
전통적인 보수정당 대변자를 몰아내고, 여와 야를 장악한 민주당 정파는 조선왕조 老論 지배사회의 춘추전국시대적인 막가파 논리가 민주주의라고 상상하고 싶어했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는 것. 특히, 개벽신앙 신앙공식은 ‘종족 나르시시즘’과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 삼박자가 존재하며, 상호간의 분열기제가 심한 것을 체험적으로 많은 국민이 알게 됐다.
 
박정희의 ‘근대화 정치’는 양반들의 이렇게 버럭! 하면서 국민들에 극도의 피곤층을 안기면서, 시스템이 엉기게 하는 것을 막고자 하는 중국적 사유체계 내부의 권위주의였다. 김영삼은 이를 벗어난다고 했다. 서양 민주주의의 법 규범에 순응 하는 민주시민을 주장했다. 그러나, 현실은 조갑제의 이준석을 안고가라면서, 영남 안의 전라도 유교(종족=대동)을 구사하는 것이, 민주시민이라 불리는 것의 실체였던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정치적 패배 이후에 수습하며 등장하는, 마치 열린당에 패배한 이후의 보수정당의 박근혜 같은 상상을 하겠지만, 사실은 지금은 친북 친중세력의 전방위적 체제 뒤엎기 공작으로, 양반 후손층의 과거지상주의로는 안 맞는 다가올 미래가 선히 보인다.
 
원래, 지금의 이 시스템은 제1-제2공화국의 시스템이자, 삼정문란과 세도정치의 시스템이다. 제1-제2공화국 때는 정부 재정 끌어쓰기로 무수한 국민피로감 극도의 정쟁이 있었다. 김대중 이후 그 시스템으로 돌아가도 안 싸운 이유는, 지방자치단체 부채 때문이다. 이제, 부채 버블 터지면 그렇게 부채를 못 쓸 때가 온다. 또, 문재앙 평화경제 때문에 불가피한 경기침체가 온다. 이러한 속에서 ‘해고가 살인이다’ 데모도 예상된다.
 
보수유권자 지지층이 굳게 참아주니까, 국힘을 장악한 민주당 출신 정치인들이, 보수유권자를 아주 ‘밥’으로 알고, 호구로 알고 무제한 전가한다.
 
백낙청은 자유민주 대한민국이 친미국가니까 내란을 해서 친북친중국가로 바꾸자는 공식이다. 백낙청의 사고에서 주체사상 아니라 원불교 공식이 발견된다. 귀족이 법치에 순응하지 않고, 확 뛰집어 엎겠다는 것에서, 이런 자를 처벌안하면 법이 살겠나? 의문이다. 문제는 백낙청 뿐만 아니라, 홍준표도 비슷한 심리다.
 
어떻게 하면 조선시대 양반 갑질과 횡포를 그만 볼 수 있을까?
 
군사정권처럼 권위주의도 해봤고, 그 분들이 권위주의에 눌린다고 풀어주는 30여년도 지내봤다. 정말 못 참겠다.
 
결국, 자산버블 터지고 디플레이션 들어가고, 조선시대식 붕당 게임으로 갑질하는 것에서, 영원히 다시 못한다는 체념이 들어서야 끝이 나겠지??
 
그런데, 좌파들은 그 이전에 하루빨리 자유 민주 체제를 중공에 팔아넘기고 싶어하는데, 홍준표는 빡쳤다고 여기에 박자 맞추겠단다.
 
그러면, 여태까지 존경을 강요한 ‘민주화’는 뭐지? 민중민주주의는 빼고 자유민주신화로서 민주화도 거짓인가?
 
조갑제도 민주당출신으로 박정희 18년이 모두 경기침체였다는 데 그 속을 살아낸 보수유권자 정서를 모른다. 속이 다 시원하다!! 이런 정서는 기본적으로 좌파 세력의 정서다. 체제 뒤엎겠다는 정서다. 1968항쟁의 쾌락주의 취향의 정서이자, 동학운동으로 조선공산당운동 하는 정서다. 국민이 귀족부터 사회 각조직에서 ‘속이 다 시원하다’ 같은 유아적 상상력으로 확 뒤집어 엎으면, 손하나 깜짝 못하고 당하라고. 하는 모습을 보면, 대한민국 사회의 원로 먹물들이 좌우지간 이런 분들이 ‘인간의 생각’을 하고 계신가 의문이 많이 든다.
 
앞으로 경기침체가 확실시된다. 이 속에서 먹물들이 민주노총처럼 속이 다 시원하다, 타령할껀가?